금본위제가 폐지되어 현대 자본이 커지고 산업규모가 커진건 사실인데 금본위제가 갖는 의미가 단순히 금 얼마에 달러얼마다 하는게 아니었죠. 현물자산을 기반으로 자본을 늘리기때문에 자본폭주를 막을 수 있는거죠 물론 미래자본을 현재로 쉽게 가져오지 못 하므로 당대 자본으로 하기 어려운 대규모 토건이나 연구 개척은 못하겠지만요.
좋게 말하면 그 표현이 되는군요.
뭐 틀리진 않습니다만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그 개념을 알고 있을 수는 없지요 또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창조는 못 해요. 자본이 단순히 무한 수로만 이뤄졌다 해도 찍어낸다고 마냥 나올 수는 없습니다. 특히 대출과 이자의 고리는 말씀하신 신용으로 돌아가는데 이 과정 자체가 지금에서 미래의 재화를 가져오는 개념이죠. 지금 100원을 빌려주면 1년뒤에 110원으로 돌려받는다 근데 그 10원은 어디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결국 그 100원이 갖고있는 미래가치를 가져오는거죠. 자본은 그런 형태로 규모를 부풀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빚이란게 미래의 자본을 가져온다 라고 표현합니다. 절대 없는게 툭 튀어나오는게 아니에요. 언젠간 누군가 그만큼의 재화를 만들어 갚아야 합니다.
일단 우리 앞세대들은 풀악셀 했습니다.
뭐 틀리진 않습니다만 경제를 모르는 사람이 그 개념을 알고 있을 수는 없지요 또 사람이 신이 아닌 이상 창조는 못 해요. 자본이 단순히 무한 수로만 이뤄졌다 해도 찍어낸다고 마냥 나올 수는 없습니다. 특히 대출과 이자의 고리는 말씀하신 신용으로 돌아가는데 이 과정 자체가 지금에서 미래의 재화를 가져오는 개념이죠. 지금 100원을 빌려주면 1년뒤에 110원으로 돌려받는다 근데 그 10원은 어디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결국 그 100원이 갖고있는 미래가치를 가져오는거죠. 자본은 그런 형태로 규모를 부풀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 빚이란게 미래의 자본을 가져온다 라고 표현합니다. 절대 없는게 툭 튀어나오는게 아니에요. 언젠간 누군가 그만큼의 재화를 만들어 갚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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