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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더 심화되겠죠
흔히 말하는 지잡대 다 없어지는 그날이 오겠죠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 지금 하는일을 처음 배우고 지금 업종에서는 실력있다 자부하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전공한 직종이 아닌데도 말이지요..
그러다보니 공부에 적성이 없는 사람들도 무슨 필수교육처럼 대학도 필수가 되버린...
대학은 더 배우기 위한 선택이 되어야지 왜 필수처럼 되버린건지...
자퇴한걸 가장 잘한걸로 생각함. 돈아끼고 친구놈들보다 잘된편임.
친구놈들 졸업하고 중견기업. 금융회사 들어가서 축하한다 인생풀렸네 부럽다 성공했다 하면서 축하해준게
빅뱅 마지막인사나왔을때였는데. 진짜 고작 5년전정도같은데
친구놈들 제작년부터 명퇴받고 몇몇은 프렌차이즈공부하러다니고 너무너무힘들어함. 애들도어리고
사실상 가정이 무너져내림.ㅠㅠ
걔중에 기술직으로 빠진친구(배관설비소방설비)는 450이상 받고 퇴직도 건강이허락하는한 지맘대로하면됨.
친구중에 한명은 그녀석 따라다니면서 배움.
대학? 절대 인생의 길을 안열어준다.(단 전문직은 예외. 의사나 예체능이나 공대나 연구직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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