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쓰겠음..
채용공고가 나서 지원해서 면접을 갔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하는지 물어봤는데
그닥 자세하게 대답 안해줌.. 안얄랴줌도 아니고..
그러다 면접도 그닥인거 같아서 떨어졌구나
연락드릴께요.. 이래서 그러다 며칠 있다가
햅격했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갔는데
출근시간도 8시 반 적어놨는데 8시고
퇴근도 5시인데 5시 밥먹고 한~두시간 더 있다가
가야되고 그닥 할일도 없는데...
주5일이라고 적어놨는데 주말에도 토요일에
격주로 나와야 되는거 같고
아니 진짜 답답한거는 처음부터 그럼 그렇게 적어
두던지 이거 자꾸 슬금슬금 회사에 더 붙들어
놓려고 하는 느낌이라서 좀 기부니 그런 상황임
다들 야근도 하고 그런거 이해는 하는데
처음엔 주 40시간 지킬려고 한다고 했는데
자꾸 잔업있다면서 그러니까 하~!!
님들 어떻게 생각함??
처음이라서 일단 훈련시켜놓고 업무 적응되면
더 부려먹을 거 같은 느낌이 와서...
출퇴근도 내차로 왕복 60km
퇴사 ;;
계속 안쓰려고 할껍니다. 그대신 출근 퇴근관련 자료는 모아 놓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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