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여경을 추행한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임실군 한 저수지에서
A경감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A경감 시신을 뭍으로 옮겨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경감은 이날 오전 2시께 임실경찰서 여직원 숙직실에서
잠든 여경의 신체 일부를 만졌다.
인기척에 놀란 여경이 비명을 지르자
A경감은 황급히 숙직실을 뛰쳐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A경감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하는 등 소재 파악에 주력해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9/21/0200000000AKR20180921081451055.HTML?input=1195m
성추행 한건 잘못했는데
그렇다고 자살(개인적인 추측) 할 것 까지야...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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