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되어서 한자리에 모이니 반갑다 어쩐다 웃음꽃이 핀다는
여러 뉴스를 보는데요
왜 제 주위에는 다들 명절을 싫어 하지요?
일단, 여자는 다 싫어하네요ㅎㅎ 누구네는 놀러간다고
완전 부럽다고 근데,남자들은 싫어하는 사람있고(결혼한사람)
싫지도 좋지도 않은 사람이 있네요
막힌다 돈나간다 피곤하다 등등
근데,저는 고모는 한달에 세번정도 보고
이종사촌은 평상시에 연락도하고 날 잡아서 놀러도가고
허물없이 잘 지내는 편이라 꼭 명절때 안가더라도
뒷말은 없네요 주변에서는 친척들하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기 쉬운건 아니라는데 저는 어렷을때부터
지내서 그런가 거부감이나 어색함은 없더라구요
직장내에 선배님들은 만나봤자 반갑지도 않고
할 얘기도 없다가 대부분 이더군요
명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잘지내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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