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헌혈 후... 십 몇 년만에 해봤네요...
전혈은... 2달 후.
성분헌혈은... 2주 후.
다시 헌혈 할 수 있다네요...
혈관이 좁아서 그런건지... 바늘을 잘못 꽂아서 그런건지...
잘 안나와서 직원분이 헌혈하는 내내 옆에서 바늘 잡아주며 함께했었네요...
잘 안나온다고 계속 주먹쥐었다 폈다 하라는데... 이게 어찌나 힘들던지... ㅡㅡ:
손가락 쥐날뻔.ㅋ. 하고나서 한참동안 뻐근해서...
직원분들은 참 친절하시더군요...
가보니, 거의 젊은 분들이 다수던데...
내가 잴 나이 많았던듯...ㅋㅋㅋㅎ
선생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추석후 시간나고 해서... 가봤네요...
건강 걱정되시는 분들은...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해 보시는 것도 좋지않겠습니까!
병원에서는 늘~ 혈액 부족도 하고... 가끔씩이라도 하는 게 도움 되겠지요...
빈혈도 아닌디
무리되면 안하는 게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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