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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아니고 저 시절에 저 가격대면 진짜 부의 상징이 맞는듯
시흥 플랑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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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300인가주고 부모님이 사줌.
그컴으로 프린세스메이커 하면서 폭딸침
어렸던 터. 컴퓨터 가격이 가치가 어느정도인지, 가계에 부담이 된다는 생각은 커녕, 게임이 깔려있다는 사실에 마냥 좋았었습니다.
그후 20여년이 지나, 가정을 꾸리고 경제적 책임을 지다보니.. 제가 컴퓨터를 사달라고 말씀드렸던 건 아니지만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고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미약하게나마 감이 오네요. 많이 늦었지만 부모님께 더 잘해야겠습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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