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을 자주보는편이 아니라 기사로만 가끔가끔 훌터보는편이라 몰랐는데 ...
골목식당 프로그램 재방송봤는데.. 가관이네요 진짜... 이러니 장사가안된다고 징징되고 ..최저임금 오르니 죽겠다 하겠죠..
저도 부모님이 시장바닥부터 시작하셔서 지금은 횟집운영하고 계시는데. 어릴때부터 방학때 용돈벌이로 시장에서 장사하실때부터
손님들한테 돈받고 잔돈거슬러드리는거부터해서 잡일 도와드리면서 용돈벌이하다 군대전역하고 나서 부모님 일 이어받아서
일하고있는데.. 자기일에 애착도없고 자부심도없는사람들이 아무런지식도없이 돈 때려박아서 장사하니 안될수밖에요..
물론 잘되는집도 있을수도있겟지만 저런 기본도없고 자부심도없는사람들중에 몇명이나 가게 성공하겠습니까..
제입장에서는 저사람들 참한심하네요.. 저도 엄격하신 아버지밑에서 배우다보니 저희집에서 파는 횟감들은 매일매일 새벽2시에
일어나서 물차에 물받고 새벽5시에 열리는 경매장가서 그날 그날 들어오는 경매들어오는 물건들보고 신선한지 고기는 좋은지
하나하나 확인하고 경매봐서 영업시작합니다.. 물론 고기받아쓰면 편하기야 하겠지만 손님들한테 조금이나마 싱싱한횟감 좋은 횟감
드리기위해서 하는데.... 최소한의 열정도없이 주문한 물건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도 모르고
영업한다고 저짓거리하고있는거보면 진짜 같은 영업하는 사람 입장으로보니 ... 욕밖에안나오네요..
덤벼드는거보니..
최소한에 내가파는 음식이 손님들에게 나갈때 최고는아니더라도 최선을다한 음식을 맛보여드리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 저런 몰상식한 인간들도 음식점 영업한다고 난리치는거보니.. 한숨나오네여..
다 믿으면 안됨........10%만 믿으세요,
고민 좀 충분히 해야하는데...
님이정상이지 보통이구요 저런사람들은 도태 되도되요
근데 저런사람들이 티비나오면서
장사하는사람들이 다 도둑놈소리듣는다는데
왜 도와주는지 모루겠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