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산지 8년째....
저도 흡연자이지만 집에서 담배피운적없고
관리사무실 옆 재털이 있는곳에서만 피웁니다.
어느날 경비아저씨께서 일요일오후5시쯤 오셔서 아랫집이 쿵쿵거리는 소리로 민원들어왔다고 하셔서 우리집 애들 돌아다니는 소리가 불편하셨구나해서 애들에게 주의를 주고 실내화 신겼습니다
물론 거실에 매트는 다깔겨있구요
그러다가 밤 10시에 또오셨길래
죄송합니다.주의 주고 조심하겠습니다.
했는데 생각해보니 저희집 애들은 9시면 자는데....했지만 한두시간 전에 불편하셨나 싶어
계속 실내화 신게하고 주의 주고 있는데
오늘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엄청 나네요.....
물론 아랫집인지 더 아랫집인지는 모릅니다.
아랫집에 죄송하다는 인사드릴려고 경비아저씨와 같이 갔는데 아무도 없는건지 없는척하는건지 응답이 없습니다.
저희 윗집은 12시까지 쿵쿵 애들이 뛰는데
그러려니 하고 참는데
현 상황을 어찌해야 할까요..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느끼시는게 저희 윗집때문에 그러시는 것 같은데.....
그와중에 담배테러 받으니 우울하네요...
집에 사람이 없고 3층이시끄럽다 1층 사는분이 바로 윗집이 시끄럽게 한다 오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분뒤에 경비아저씨가 오신적도 있어요...ㅜㅜ
공법을 원가절감 공법을 선택했음.
요즘 같은 날은 윗층이 아니더라도 다른 층에서
나는 소리도 전달이 잘됨.
아이가 있으면 본인들은 잘모름
밑에층은 항상 피해자 입장임.
담배 테러? 이해함.
근데 법적으로 내집에서도 담배 피면 안됨.
아파트는 공동쥐탁이라 불법이지만 과태료 부과가 안됨.
그냥 죄송하다고 귤 1박스 들고 가시길...
신경쓰겠다고~
개인간 싸울 필요없음.
전체가 연결되어 있어서
위에 말씀대로 댐버있는 환풍기 사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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