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029100235461
최근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 원내대표가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설치에 합의한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은 특별재판부 도입에 찬성했다.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26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2명(응답률 6.9%)에게 재판 거래, 판사 블랙리스트 등 사법농단 의혹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독립적인 위원회의 후보 추천으로 구성하는 특별재판부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 관련 찬반 의견을 물었다(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그 결과 특별재판부 도입에 ‘사법부를 신뢰하기 어려우므로 공정한 재판을 위해 찬성한다’는 응답이 61.9%로, ‘사법부의 독립성 침해와 위헌 우려가 있으므로 반대한다’는 응답(24.6%)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잘 모름’ 13.5%).
이번 조사에선 한국당 지지층과 보수층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도입에 찬성한다는 여론이 압도적으로 높거나 대다수인 것으로 집계됐다.
자한당놈들 제발 반대만 하다 2년뒤에 소멸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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