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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놀러왓어요..멸치쌈밥....[19]조회 5,598 | 추천 0 | 2018.11.04 (일) 19:59

글쓴이 서른도넘은설운도
가입일2006.01.11
활동지수마력 6,563
작성글게시글 63 | 댓글 1,408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며칠전에 형님들한테 멸치쌈밥 여쭷을때 먹지말란 형들이 더 많았는데..여기까지 온거 그래도 한번 먹어보자 해서 추천받은 유명식당 왔는데

누룽지에 밑반찬만 먹고있어유 ㅠㅠㅠㅠ
비리고 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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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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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는너나타 18.11.04 20:00 답글 신고

죽방멸치 인가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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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서른도넘은설운도 18.11.04 20:04 답글 신고

문닫을때라 그런가 시킨지 3분도 안되 나와서 싱겁고 그랬어요 저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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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달고나 18.11.04 20:03 답글 신고

맛없음 ㅎㅎ
그냥 시내 식당 가던지

아틀란 네비 다운받아서 주변 맛집 순위 찾으면 실패 하는일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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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택귀두 18.11.04 20:04 답글 신고

남해에 친척이 있는사람입니다 현지사람들이 뭐라는지 아십니까? 남해밥은 개밥이랍니다 ㅋㅋ
척박한 섬이라 음식문화가 발달이 안됐다는군요
생멸치 한상자 몇만원에사면 200인분치 찌게가 나온답니다 앞으로 멸치쌈밥은 쳐다도 보지마세요
그냥 돈갖다바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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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호프 18.11.04 20:05 답글 신고

저는별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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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음은스 18.11.04 20:07 답글 신고

저는 쿰쿰한거 좋아해서 잘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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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도넘은설운도 18.11.04 20:10 답글 신고

식당이모가 왜 벌써 가냐는데.. 편의점 왓어요 마누라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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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할께 18.11.04 20:14 답글 신고

솔직히 최악의 음식에 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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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좌파 18.11.04 20:19 답글 신고

저는 딱히 맛없지도 맛있지도 안햇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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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영웅 18.11.04 20:22 답글 신고

작은 공깃밥 2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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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먹고싶음 18.11.04 20:25 답글 신고

남해가 고향인 사람으로써
멸치쌈밥이 남해에 유명하다고
들은지 3년 될려나 ......
그 전에는 들어본 적은 있으나
식당에서 메뉴 나오고 이런데 거의 없었음 그리고 이 시기에는 멸치는 대부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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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장어의꿈 18.11.04 20:30 답글 신고

멸치쌈밥은 멸치가 제철인 봄에나 드셔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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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도넘은설운도 18.11.04 20:33 답글 신고

와이프랑 궁금해 하긴 했어서, 좋은경험이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 ㅇㅅ식당 이라고 가니까 현지인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아마 입맛에 따른 주관적 차이라.. ㅠ

저같은 초딩입맛은 독일마을에서 소세지에 맥주로 배채울걸 그랫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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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쌔리까 18.11.04 20:52 답글 신고

호불호 갈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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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현규아빠 18.11.04 22:44 답글 신고

작년에 처제네와 같이 남해놀러가서 먹었는데... 기대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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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남자 18.11.05 01:04 답글 신고

하..실망이 크셨겠어요 멸치회나 튀김 쌈밥 조림등 남해에서는 다양하게 즐기는 음식입니다만 이.. 멸치가 사실 호부로가 심한 음식중 하나죠.. 저 역시 회사동료나 다른분들 얘기하시면 권하지 않습니다 ㅎㅎ;; (저는 구이만 ㅋㅋ)멸치요리가 언제부터 만들어졌고 알려지게 된거에 대해선 아는바없으나 멸치의 제철은 4~7월 사이이며 어획의 목적은 프라이펜 구이도 냄비속 찌개도아닌 멸치액젓을 우려내기위함이 그 첫번째입니다 ㅠ 더구나 철이지나면 액젓도 담그지 않죠;; 제철도 아닌데다 아쉬워 먹었더니 입어도 않맞고 ㅠㅠ 혹 다음기회엔 자연의 풍경을 맛보시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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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리엘 18.11.05 13:19 답글 신고

비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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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고운별까페 18.11.07 10:26 답글 신고

먹을때마다 입천장이 헐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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