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한 가정의 못난 가장입니다.
24살에 교통사고로 인하여, 현재 장애 후유증을 가지고 있고,
34살에 뇌종양을 얻었습니다.
2번의 사업실패와 아픈 몸은 가족들도 꺼려하는 존재가 되어있었고,
그런 저를 따스히 안아주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생일 선물 하나 주지 못하는 저를 4년이란 시간동안 보살펴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여자가 현재 아프며, 생활조차 힘든 상황입니다.
저는 현재 사기판결로 인하여, 사회봉사 160 시간을 이수중에 있습니다.
10월 23일 부터 시작하여, 평일 주간 8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장은 11월 말 부터 다닐수가 있는 상태입니다.
형편이 어렵습니다.
현재로썬 검사비, 수술비 조차 부족한 상태입니다.
와이프와 딸, 그리고 장모님의 생활비조차 없습니다.
한번만 도와주십시요.
제가 약속 드릴수있는것은 1월부터 조금씩 갚아줄수있다는 겁니다.
병원비용 250~300. 2달간 생활비용 200.
총 500 정도면 충분합니다.
한번에 갚진 못하지만, 조금씩 갚아나가겠습니다.
보건복지부, 동사무소, 햇살론 등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고는 있으나,
신용불량자인 저와 와이프도 직장인이 아닌 상태라서 햇살론 등은 힘든 상태이며,
보건복지부 긴급지원자금으로 매달 45만원 정도의 지원금이 최선인 상태입니다.
현재도 여러쪽으로 알아보곤 있으나 중복 지원은 불가한 상태입니다.
사기판결과 관련하여, 개인 부채 (한사람의 총 2200만원)문제였으며,
후배가 200만원을 직접 투자해달라고 맡긴 돈이었습니다.
개인용도로 사용한적 없었으며, ELW로 원금 손실 되었습니다.
검찰에선 원금손실에 대하여 설명이 없었다는 점을 사기로 결론 내었습니다.
2000만원은 개인적으로 빌렸으며, 그것에 대하여 이자+@로 7개월 이상 주었습니다.
약속한 날짜에 2200만원에 대하여 주지 못하는 상황에 대하여 후배에게 사정을 이야기하고, 부탁을 하였으나,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서 후배는 고소를 한것입니다.
검찰, 판사는 그것에 대하여 다른 의견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 변호사는 검사 및 판사에게 그냥 인정하고 집행유예로 마치는것이 좋다는 결론을 냈고,
길어질수록 재판부에 손해다라고 하여, 사기를 인정하고 그렇게 재판이 끝났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706125
링크 참조하셔도 됩니다.
사내새끼가 참 못났네..평생 후회없을려면 결자해지 하세요.남의돈은 마약입니다.
저도 저녁, 새벽에 일을 하곤있으나
현재 큰돈이 없내요.
사내새끼가 참 못났네..평생 후회없을려면 결자해지 하세요.남의돈은 마약입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도와주십시요.
마음 같아선 작게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저 역시도 최근 어려운 시기를 겪고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마음속으로라도 사랑하시는 분과 함께 일이 잘 해결되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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