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제 정신적 휴계소 유게광팬 회원입니다.
40대초반 평범한 가장으로 살며 여차저차해서 일끝나고 대리알바를 하게됐네요.5월부터 했으니 7개월됐어요.
다름이 아니고 여기저기 물어봐도 답이 없어서요.
제가 사는 지역은 부천 송내동입니다. 그날도 첫콜을 송내역에서 잡았죠.송내북부역에서 주안 15000원 현금.길은 잘 알기에 네비안찍고 출발했는데 중간 중간에 길안내를 제법 매너있게 얘기해주더라구요.그래서 매너있는 손님이구나 하고 도착지에 도착하니 현금이 없다고 이체해준다고 해서(여기서 제실수ㅠ)제 계좌를 불러줬어야 입금확인이 바로 되는데 어차피 와이프계좌에 들어갈거니 와이프계좌로 불러줬어요.입금하겠지 하고 감사합니다 인사를 한 후 다른콜을 잡고 가는중 와이프에게 확인을 하니 입금이 안됐다네요.그래서 전화하니 왜 안됐지?알았어요 넣어드릴께요 하고선 끊었습니다.그 후 전화도 안받고 톡을 해도 읽기만 하고 마네요.(참고로 차량은 BMW x5 신형)한달이 넘도록 아직도 묵묵무답.사기로 경찰서 고소가능하다는데 낮엔 직장다니고 갈 시간도 없고 금액도 금액인지라 좀 그렇고..그래서 어제 혹시나 톡을 보내니 돈줘라 했더니 모른척하더군요..그럼 보배에 올려서 조언 구해볼테니 보자고 톡했는데 그래도 무시하네요..엿먹일 방법 없을까요? 법적인 테두리안에서요.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보배님들이네요^^네이트기사까지..
공개는 안하겠지만 이거 보고 아는사람 그 사람만 알겠죠..
금액이상으로 욕 드신거 같아 속 시원합니다^^ㅋ
제가 못난 탓인데 더 이상 어쩌겠어요.더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