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합니다
한참 인기 있었던 개콘 코너 힙합의신 음악도 몇개월동안 제작했고
라디오 씨엠송, 기업 홍보음악, 대리운전 로고송 의뢰도 많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 똑바로걷기운동 로고송도 만들어 납품했었고... 하청이라 돈도 안됐지만...
뭐 그래도 나름 레슨하면서 유지는 했는데
요즘은 아주 최악이네요
음악 10년하면서 아무리 힘들어도 딴일 안했는데 요즘은
맘이 흔들립니다...인력 나가려고 생각중...
하도 힘들어서 마눌과 상의끝에 오늘 아들 다니던 축구fc도 끊었네요 실망하는 아들표정 보고 미안해서 말도 못하고...
그래도 힘내야죠...
요즘 예전같지않아 넋두리삼아 올린글인데 싸움이 되버렸네요
이게 아닌데....유게라 편하게 올린글인데요
더 커지기전에 삭제해야겠네요 ㅠㅠ
줄고요. 월급은 오르긴 커녕 안깎이면 다행인데 의료보험,국민연금 인상한다 하니
동결되도 실수령은 떨어지겠네요.
경제는 지금까지 최악의 정부라고 해도
될듯 합니다. 아직 임기가 많이 남아있으니 더 지켜봐야 겠지만 진짜 이상태로
가면 내년에 아마 중소기업들 줄도산
할겁니다.
김대중 정부 - 똥치우고
노무현 정부 - 기득권들의 방해로 뭐 하나 할 수 없었고
이명박 정부 - 말 안해도 유튜브고
박근헤 정부 - 주사나 처 맞았고
문재인 정부 - 결과적으로 이명박근혜정부가 퍼 싸질러 놓은 거 수습하는데
조.중.동은 연일 불황이라고 떠 들어대고
대통령 하나 바뀌면 당장 경기가 활활 타오를 줄 알았나?
밭에 사과씨 하나 던져놓고
당장 사과 따먹지 못한다고 불평하며 못살겠다고 하는 걸 보면 참 답답하다.
내년부터는 더 어려워 질꺼에요
경기는 얼어붙고 장사하고 경영하기가 더욱 어려운만큼 신규채용도 줄어들고 있던 직원도 내보내야 합니다ㅡ직원 뽑을때는 기준이 더 높아 지겠죠
갈수록 양극화는 더 심해 집니다
있는 사람들은 기업이나 장사보다 부동산에만 겨우집중하게 될겁니다ㅡ소득주도성장 완전실패하고는 민주당 향우 20년은 대선실패 예상해봅니다
문재인 밀어줬더니 이렇케나 경제 못할지 몰랐네요
지금 30~50대 경제활동 하는 분들은 태반이 문재인 지지에서 뒤돌아 섰을 겁니다
살다살다 전라도쪽 친구들이 민주당 욕하는걸 보게 되더군요ㅡ문재인되고 월급이 되려 줄어든 사람 많고 매출 20프로 이상 줄어든 사람 천지입니다
내년에 한번 두고 봅시다
자꾸 미래를 위한 잠깐의 진통쯤이리 취급하는데
삶은 더욱 어려워 질겁니다
박그네명박이 핑계 되는데 세금 이만큼 처넣고도 이모양인건 정부탓입니다
식당을 운영중입니다.
경기가 어렵다?
사실 전 못느낍니다.전혀요.
쓰고 즐길 사람은 역시 쓰고 다니더군요.
매출은 작년대비 3% 줄었으니
체감율에는 못미치네요.
최저임금인상으로 힘들어죽겠다?
제 자식들의 20년뒤의 미래를
생각하면 마땅히 올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모든 대선후보의 공약이기도 하니
이건 문정권의 독단은 아닌거구요.
구멍가게만 해도 3남매 대학보냈던
20년전과 지금의 경제흐름은
완전히 바뀐 양상이며 그 과도기속에
지금의 40대가 끼인 상황이라고
느껴집니다.
그 많던 페밀리레스토랑이 사라진건
경제가 어려워서입니까?
좀 된다 싶으니 마구잡이로 퍼져버린
포화상태의 한계는 아닐런지요.
자영업의 홍수속에서도 제법 견디던
우리내삶이 이제 그것을 받아들이며
소비하는 시대의 한계점에 와버린
안타까운 흐름이라 느껴집니다.
오늘의 경제가 어렵다?
이제 경제구조가 바뀌고 있고
생활패턴이 바뀌고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그럼에도 오늘도 일선에서 땀흘리시는
자영업자분들 파이팅입니다.
회식이 줄어들었다.이 역시 경제상황과 맡물린다기보다
거래처와의 뒷거래를 위한 접대문화,
어거지로 저녁의 자유를 빼앗긴채
회식문화를 하나의 직장문화로 인식했던 과거를 청산하는 과정일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8년정도 하면서 회식문화
정말 힘들었던게 사실이거든요.
주말의 고속도로는 아직도 여전히
나들이객들로 인해 꽉막힙니다.
예전과 다르게 가정중심문화가
아빠어디가 라는 프로등에서 표출되듯
상당히 강하게 자리잡고 있죠.
대마왕님도 시대의 흐름에 대비하시어
대박으로 거듭나는 업장으로
거듭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와대에서 점심밥도 얻어먹었는데요.
현재 경기가 안좋은건 사실이예요.
대출 받으려고 기웃거리는 제가 짜증납니다.
그리고 경기 어려운건 정부 탓이 맞습니다.
잘하는건 칭찬해줘야겠지만 반대로 못하면 혼나야죠.
수 조원을 경기부양에 부었다는데 그 돈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급하게 시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단계별로 의견 수렴해 가며 길게 보면서 추진했어야 되는게 아니었나 하네요!
저도 지금 힘든건 다른분들처럼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더 지켜보려 합니다.
9년전 노무현대통령이 경제 말아먹었다고 하도 언론이고 사방에서 난리쳐서
그래 그럼 이명박은 기업인 출신이니까 경제는 살려주겠지 하고
투표했던 그날의 그런 실수를 다시는 반복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당장 지통장에 월급 차질없이 꼽히니 그런생각 하는건가??
요즘 경제가 안좋은것도 심각하지만 그걸 모르고 룰루랄라 하고 있는 현상황을 자각하지 못하는 개돼지들이 많다는것이
더 심각함...
여기 글 쓸 여유도 있을테고요....소득주도성장이니 하며....
힘들게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나 박한 급여마저 줄어든 분들은 진짜 돌아볼 여유가 없어요....
10년 20년 내다보고 추진해야 할 일들을 너무 서두르니....휴....
이럴때일수록 앞을 보고, 힘을 내야지 어쩌겠습니까...
당장 인건비 상승과 물가 인상이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어떤게 진실인지...
근데 요근래들어서 일이 많이 줄었네요.
이정도오기전에 벌써 다시 회복세를 타야할껀데 이상하게 계속 줄어가네요.
조금씩 위기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문정부가 요즘 좀 염려스러워집니다.
님들모두 홧팅~!
그러니 세상이 이꼬라지죠
여긴 경제가 좋아질수 없는나라 입니다
하는 사람 40평생 못봤네요
경기가 불황일수록 동전 장사하시는 분들이 더 빨리 체감합니다. 정말 물가는 계속 오르고 근무시간은 줄고 인건비는 오르고 다들 힘내자는 말도 이제는 무색해버린지 오렌지죠
시원 섭섭
누구때는 안좋았다가 아니라 계속 떨어지는중..
ㅜㅜ
내일 마지막으로 식사하기로했어요.
쉽지않아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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