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잘 살아보기 운동으로 알려진 새마을 운동은

실제로 농촌의 발전을 우선시한적 단 1도 없습니다.

그냥 1차산업 저곡가 정책을 통해 다른 경제구성원들에게 낮은 생계비를 보장해주는 도구에.
몰락한 농민은 도시로 값싼 인력으로 공급
결과적으로 몰락한 농민을 양산만 한것입니다.

그 몰락한 농촌은 값비싼 임금을 받기 위해 도시로 서울로 움직였고
결과론적으로 농촌의 지방은 망한거죠.
그러니 새마을운동은 실제로 서로 잘 살아보기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정부 입장에서 농촌이 잘 살면 도시는 구인난으로 임금이 오르고 
그 결과 물가가 오르니 그들의 성과물 경제 성장률에 장애만 될뿐이었죠.

농민이 천성적으로 가난한 이유는 구조적인 문제가 아닌 무지와 게으름 때문이라고
노래를 만들어 스피커와 마이크로 그들에게 주입시켰죠.
바로 이 점 때문에 아직도 농촌은 가난하고 못배웠어 그 만큼 무식하고 나태해..
이런 인식이 현재 안 없어지는 겁니다.
 

근데 정부 입장에서 그런 동원 이데올레기는 대성공했죠.
정부는 농촌의 인프라까지 공짜로 농민을 강제 부역 시킬 수 있는 
매개체가 새마을 운동입니다^^

지방과 대도시의 격차... 오히려 새마을 운동이 없었다면 조금더 균형있는 발전이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배운게 없다보니.. 다시금 새마을 운동을 하려고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