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너무 좋은글 보고 ... 하나 어디서 주어 들은내용..

일본의 전국시대 특징..

무사계급

농민계급 이렇게 되어 있으면..

지역 성주가 털리면 그 지역 농민들은 새로 털고 들어온 영주에게 찍소리 안하고 허리 굽히고 납세 하던게 일반적...

즉 농민은 농사만 하고... 누가 통치 하던 알아서들 하라는 식의 ... 

그런게 일상인 일본의 시대..

그래서 일본이 우리나라 점령 했을 때..

왕이 궁을 버리고 도망갔을 때...

왕에 대한 허접성에 대해 ...

왜 저 등신은 자결 안하고 남자도 못되는지 꼬랑지 빼고 도망가는게 제정신인거냐?? 이런 식으로 반응....

그래서 경북궁 털렸을 때 이미 히데요시 일파는 .. 조선은 접수 완료 되었다" 라고 생각한거죠.. 쉽게..

그런데 웃기게도 .... 얘들이 털린건...

"점령지 관리"가 똥망으로 안되었다는거...

야간에 치안 병력이 미친듯이 소모 되었다는거..

소규모로 밭이나 어디 다니다 보면 일본군들이 전멸 당하기가 일수였고....

야밤에 나다니는거 자체가 너무 괴로웠을 정도로 힘들었다고..

안그래도 바다에서는 이순신 한테 털려서 보급도 안되는 마당에 현지 조달도 개 힘들었고...

심지어 병력손실이 너무 심하게 야금 야금 털려서 ...

점령지 관리 하는데 심리적으로 금전적으로 너무 심하게 털렸다고..

그리고 일본에서는 농민들이 들고 일어나 자발적 의병을 만들어 대항한다는 상상 자체를 못했는데...

조선은 그걸 한다는걸 뒤늦게 깨닫게 된거죠...

히데요시 반응 "뭐여저거? 가능해? 뭘 위해서 저러는거야?" ...

그런데 잼나는 사실은 ..

지금 자유당 새끼들이나...

당시 조선 왕과 그를 둘러싼 조정 정부나..... 별반 다르지 않았다는거죠.

즉 그냥 국민들이 알아서 정화하고 개혁 하고 지식을 전달하고 처리 해서

의병활동을 한거임... 누구의 지시도 필요 없고...뭘 원하지도 않았으며...

실제 임진왜란이 끝나고 의병장들 상당수는 역적으로 끌려가 죽었으며...

상당수는 대접도 상도 못 받았다는거...

더 기가막힌건....

이런 환경을 접하고도.. 정유재란 당시.. 의병활동은 계속 되었다는거.....

ㅎㅎㅎㅎㅎㅎ의외성이란...

조선시대.... 정부나 ... 일본이나 다.... 똑같음..

나라를 버리고 도망간 왕이라는 좆등신이나....

왕 도망갔으니.. 이놈 나라는 내꺼" 라고 쉽게 판단한 히데요시나.....

두 집단 모두에게 ..

대한민국 국민은 ...

뭐여? 씨바? 

박근혜지지자들과 자유당 개새끼들아.. 조심해라... 씨바...의외성은 지금도 멀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