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전 월 250벌고..

25만키로탄 13년된 프라이드 디젤타고다니는

가난한 노동자 입니다.

보니 제 글에 공격적인 댓글과 블라인드를 거시는데요..

저는 그냥 현실은 비루해도 열심히만 일하면..

언젠간 지금보다 저 높은 곳으로 갈 수 있을거란

믿음이 있고 그를 위해 오늘도 내일도 불평불만

없이 최선을 다해 뛰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러기 위해서 제가 올라가야한 곳이 있어야겠죠?

너도나도 올라갈 수 있다면 그곳이 과연 높고 나은곳이고

그 과실의 맛이 달콤할 수 있을까요?

요즘분들 자꾸만 쉬운방법으로 오르려하거나...

높은걸 끌어내려 내 수준으로 만드려는데..

그건..본인을 위해서도 나을게 전혀 없어요..

산이 높고 계곡이 깊을수록 내가 얻는 성취는

달고 남이 얻지 못할테니까요..

진심 여기서 투정부리는분들 한심합니다..

불공평하다고요? 원래 인생은 불공평해요..

근데 마찬가지로 금수저 물고 태어난 자들은

그 만큼 자만이라는 유전병 또한 함께 가지고 태어납니다

전 적어도 그리 믿습니다

그 틈을 파고들어 성실과 절실이란 무기로

그들을 상대하려하고요..

어줍잖은 자기합리화로 세상을 비난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