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근처네요..맨 윗 사진보면 옆에 대왕칼국수 간판도 있는데, TV에 가끔 나오는 집입니다.
중화분식은 제가 5살 아들래미랑 둘이서 오랜만에 엄마 없이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외식하러 처음 가봤는데,
그 때가 6월인가 7월쯤이었나 보네요..탕수육이 나왔던 걸 보니...ㅠ
테이블이 5갠가 6개 정도 뿐이었는데, 아들이 "아빠 정말 맛있다"를 연신 외쳐대서
조금은 챙피해 하며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마지막으로 먹게될 달인의 탕수육일줄은...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담으로 먹고 가려고 하는데, 폭우가 갑자기 쏟아져 난감하던 차에
아드님께서 우산을 빌려주셔서 멀리 주차해 논 차량까지 아들 안고선 무사히 갔었는데,
조만간 다시 한번 방문해 봐야겠네요..
5성 호텔 일식집도 아니고 12개에 5만원이요??
그 더위에 저 뜨거운 주방에 계셨으니...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탕수육 주문 불가 라는 글귀에 아쉬움도 있지만 그분과 가족분들의 심오한 뜻에
이해가 가는군요.
보통은 타피오카전분씁니다.
고구마전분은 일반탕수육집이 많이쓰구요.
너무 슬펏네요
탕수육의 원조?일 중국 쿼바로우가
대부분 저렇게 동그래요.
역시나 사람은 그릇의 크기가 중요하고 눈 앞의 나무보다 숲을 볼줄 알아야 함의 중요성을 여실히 느낌
중화분식은 제가 5살 아들래미랑 둘이서 오랜만에 엄마 없이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하고 외식하러 처음 가봤는데,
그 때가 6월인가 7월쯤이었나 보네요..탕수육이 나왔던 걸 보니...ㅠ
테이블이 5갠가 6개 정도 뿐이었는데, 아들이 "아빠 정말 맛있다"를 연신 외쳐대서
조금은 챙피해 하며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마지막으로 먹게될 달인의 탕수육일줄은...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담으로 먹고 가려고 하는데, 폭우가 갑자기 쏟아져 난감하던 차에
아드님께서 우산을 빌려주셔서 멀리 주차해 논 차량까지 아들 안고선 무사히 갔었는데,
조만간 다시 한번 방문해 봐야겠네요..
쉬지도 못하고
더운 주방에서 얼마나 힘드셨을꼬...ㅠ
편히 쉬세요 할아버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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