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주차장에 일부러 문빵이 무서워 기둥에 밀착 시켜서 주차를 했는데 다음날 SUV가 옆에 주차 해놨더라구요..그래서 아침에 살펴 보니 문빵이 크게 놔져 있어서 전화를 걸었죠 문 열어서 한번 맞춰 봐야겠다 생각하고..
근데 젊은 부부가 내려 오더니 여자가 하는 말이 자기는 내릴때 조심히 내렸다고..ㅋ그래서 그럼 앞문을 열어서 부위가 일치 하는지 확인하자니깐 블박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문을 열고 결국은 맞춰 봤는데 일치 하더라구요 근데 여자가 계속 다른데서 그런거 아니냐고 우기고 남편은 정황증거는 증거가 될수 없다고 그러고..ㅋ그래서 일단 경찰의 판단에 맡기자 하고 경찰을 불러서 확인을 시켜 줬더니 맞는거 같다고 했는데 또 우기길래 이번에는 보험사 불러서 확인 시켜 줬더니 보험사도 맞는거 같다고 하고 사람들 고생 시키는데 선수 더라구요 남편은 저희 보험사도 같이 불러라고 하고 아주 찐따 같은 부부를 대X에서 만났네요..ㅋ님들도 SUV옆은 가급적 피하시길..ㅠㅠ
진짜 개념 좀 탑재해야 하는 인간들 많음
오래된차.. 찌그러져도 수리하지 않는차 그런차 옆에 대면 거의 문콕 생기더라구요..
여자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 차종(구) 쏘나타, SM 옆에도 잘 안대요....
못할것같음..
차마다 문콕위치가다른데 어서발뻼을
정말 쥑이고 싶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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