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앞에 "호소드립니다." 라는 글로 9월9일 보배 회원님들께 글을 드렸습니다.
저를 포함한 개인주주 14,000여명이 뜬눈으로 오늘까지 약 3개월을 세월을 흘러 보내고 있습니다.
간략히 정리 하자면,
기업사냥꾼이 코스닥 상장사에 들어와 건실한 회사의 자금을 투자비 명목으로 돈을 페이퍼 컴퍼니에 대여 방식으로
여유 자금 부터 시작해 부동산 대출 등으로 돈이라는 돈은 다 빼먹고, 회사를 싼가격에 매각을 해버리는 수법입니다.
저희 같은 소액투자자들은 그 사실을 알리 없죠.
9월3일 횡배임으로 거래 정지가 일어 났고, 9월6일 소액주주들이 회사를 찾아가서 무슨 일인지 들어 보고 왔습니다.
약 3개월간 너무나 많은 내용들이 밝혀 졌습니다.
(주)화진 횡배임죄로 고소당한 사람들을 조사를 하다보니, 이상한 점들이 나타 났습니다.
바로, JMS 목사 들이였던 것입니다.(이사진 때 찍은 사진으로 반JMS단체에 확인결과 JMS목사 일부확인)
그 와중에는 과거 JMS 탈출시 주도적으로 도움을 줬던 국정원 직원(현JMS목사)까지 (주)화진의 이사로 재직 했다가
나간 흔적까지 등기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터넷에 도는 모든 자료를 다 조사 하고, 반JMS단체의 도움으로 더 큰 내용을 확인 했습니다.
(주)화진의 실 소유 회사 메타센스(화진 지분율 4.16%)의 최대주주가 JMS의 유명한 목사로 밝혀 졌습니다.
반JMS 단체에 확인결과 큰목사(JMS 내에서서열이 상당히 높음)로 코스닥 내에 최대지분율이 낮은 회사만 골라서
작전으로 주식을 끌어 모으거나, 매집을 해서 회사를 장악 하여 자금을 탈취 하고 회사는 상장폐지를 받거나,
감자 또는 자본잠식에 이르게 되는것 입니다.(확인결과 벌써 7개 회사가 이들의 손으로 망하게 되었음)
저희 개미들은 이들을 널리 언론에 알리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 및 언론에 자료를 만들어 뿌렸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건 별로 없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코스닥 횡배임은 흔한일이다. 하지만 JMS의 내용은 조금 흥미롭다. 라는 무미건조한 반응 뿐이였습니다.
또,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기자들 하고 몇사람 통화를 해보니, 그러더군요.
본인들이 조사를 할 생각은 안하고 전부다 묻더군요. " 이 자료만 더 있었더라면, 저것과 연관만 더 있더라면.."
기자들은 다 떠놓은 밥상에 앉아 밥만 먹고, 특종을 잡으려는것 같더군요.
이에 우리 소액주주단을 결성하여, 이들과 싸워보려 하였습니다.
10월24일 주주총회가 있던날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들은 주총장에도 들어 오지 않고
오로지 불법주총을 사측과 소액주주단이 점거 한다면서 밖에서 지들끼리 가결 선포 한다고 나가버렸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가결된 자료를 갖고 거래소의 공시와 등기를 다 마쳐버렸습니다.
그리곤 저희들 보고 아쉬우면 소송을 하랍니다....그 사이에 이들은 회사의 자금을 아직도빼가고 있고,
심지어 중국 공장까지 매각하려고 내놓았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법에도 호소를 하고, 언론,방송에도 호소를 하고, 심지어 증권거래소에도 호소를 하였습니다만,
이들의 어마무시한 조직력으로 모든것을 차단 당하고, 또 음해,방해공작등으로 저희들은 힘없이 무너졌습니다.
힘들게, 법무법인에 변호사를 선임하여 대응을 하였으나, 그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법무법인 태X양을 선임하여
저희가 제출하는 모든 법적 서류에 다 이의제기를 걸어, 각하를 받거나, 기각을 받게끔 돈으로 무엇이든지 다 해결을
해버렸습니다.
또한, 이들은 소액주주들이 모이는 것을 방해코져, 온갖 커뮤니티 게시판, 종합토론실에 소액주주단을 폄허하는 말을 서슴치
않고 심지어는 저희 소액주주 모임 밴드 방까지 침투하여, 분열을 조장 하고 서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메타센스의 경영을 지배 하는 자는 (주)화진의 노조와 관리자 들에게도 수시로 사내에 협박성 공지를 띄어 소액주주단과
함께 일하는 자는 해임을 시켜 버리고, 또 업무 방해등 소송등으로 핍박과 겁박을 수시로 주고 있는 상황 입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평범함을 넘어서 사기와 협박과 공작으로 일반인들이 두려워 하는 점을 모두 인지를 하고 돈이면 된다는
식으로 최고의 법무법인에게 성공 보수까지 완납하는 치밀함으로 이렇게 코스닥 내에서 소액주주들의 돈을 빼 먹고 있던것
입니다.
그렇게 저희 소액주주단들과 싸움을 펼치는 와중 11/22 (주)화진은 상장폐지를 받게 됩니다.
이 상장폐지 결정 거래소로 부터 온 공문 내용을 확인 해보니, 결론만 적으면,
1. 영업성 : 17년 이후 매출이 늘지도 않는다.
> 당연히 자동차 경기가 나빠지니, 매출이 늘지 않는것도 있지만,이들은 영업은 관심 밖입니다.)
2. 재무성 : 16년까지 흑자인 회사가, 17년 이후로 재무가 급격히 나빠진다
> 당연히 이들이 들어 와서 갈취한 돈만 약 500억이 넘습니다. 당연히 재무가 나빠지는것이죠.
3. 회복성 : 메타센스가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거래소는 " 회복에 대한 기대 성은 없다" 라고 적시 되어있습니다.
> 500억원이 횡배임이 되었는데, 이들에 대한 채권채무의 방법이 없다는 것 입니다.
당연한게 아닐까요? 지들이 빼간돈인데 지들한테 구상권, 채권 압류등을 한다는게 어불성설 아닙니까?
거래소의 공문에서 실명 하나하나 거론 하면서 이들이 있는 이상 미래는 없다 라고 적시 되어 있습니다.
4. 미래성 : 현재 메타센스와 사측과 또 소액주주들과의 경영권 다툼 분쟁으로 회사의 미래성은 없다
> 이것은 소액주주가 거래소까지 찾아 가겠다라고 메타센스에 요청을 하였으나, 모두 거절 되었습니다.
이들을 어찌 할까요? 모든 것을 자기들 입맛데로 지금도 결재 금액이 들어 오면, 모조리 돈을 다 빼어
나가버립니다. 회사 통장에는 10원짜리 하나도 없고 또한 4대 보험도 일부 카드로 돌려 막기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저희가 살아날 시간은 있습니다만, 저들은 경영권을 내줄 생각은 1도 없습니다.
그럼 결국 저희는 이 싸움에서 결국 패하게 되는 것이고, 고로 자본시장에서는 돈이면 다 되는 논리가 성립이
되어 버리는 것 입니다.
보배드림 회원님 여러분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9/3 횡배임으로 대구검찰에서 서울 남부지검 금융조사 1부에
사건이 들어 간지가 벌써 석달이 다 되어 가는 이 시점에도 이들중 그 누구도 피의자 조사 한번 받지 않았습니다.
자 그럼 저희는 어떻게 이것을 받아 들여야 할까요? 돈이면 다 되는 이 놈의 세상..
JMS일당들은 그 돈으로 누굴 호의호식 하려 할까요? 반JMS 단체로 부터 들리는 정보는 이제 교주는 힘이 없고
병들어 희망이 없고, 바로 밑이 JMS교주의 애첩이 서열 2위로 모든것을 장악 하고 지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태를 널리 널리 세상에 알리고 싶은데, 뉴스는 맨날 정치 뉴스와 북한 뉴스..심지어 경제 뉴스도 요즘은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요? 재무재표 보고 투자한 저희 잘 못인가요? 거래소에서
이들이 기업사냥꾼임을 인지 하고도 방치 하고 있는 거래소측의 잘 못일까요?
저희가 살아 날 있는 딱 하나, 이 뉴스가 널리 알려져 저들의 움직임을 둔화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간청 드립니다.
JMS목사 즉 기업사냥꾼들이 이런식으로 갈취,편취하는 것을 저지 해주십시오. 또 세상에 널리 알려 주십시오.
저 역시 회원님 여러분들을 본적도 만난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도움을 부탁 드립니다.
아직 호흡기에 의지하고 있는 24,000,000주 중 88% 소액주주들입니다. 주주명부 확인결과 약 14,000여명이 됩니다.
금액으로는 약 646억원(종가3,060원기준)이 개미주주들의 돈입니다. 이들은 아직도 회사에 10원짜리 하나 뺏어 가려 하고,
위에 적은것 처럼 국외 공장을 매각까지 하면서 자금을 만들어 빠져 나가려 합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법무법인을 사서 법위에서 군림하려 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또 부탁 드립니다.
아래 링크는 힘들게 CBS와 연계 하여 취재한 내용입니다. (초반에 한 것들이라 내용이 조금 부실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Cz75S1HlbM&t=37s
어느곳에나 사람많은곳에 전부 뿌리내려 고혈을 빨아댈 생각하는게 한국개독교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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