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같다 온 애들 엄마가 먹을 걸 사가지고 왔기에
뭔가 싶어 견눈질로 힐끈 보았습니다.
차마 애들처럼 뒤적거리지도 못 하겠고.....ㅋㅋㅋ
근데 오잉??
농협에서 파는 찹쌀떡이 몇 봉지가 보이기에.....
아무 생각없이 나도 모르게 애들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진짜 순수한 마음으로 ......
떡하나주면 안 잡아먹지 말 했다가......
본전도 못 건지고 컴퓨터 방으로 와 이러고 있네요......쩝......!!
집사람이 무슨 말을 했는지 보배인들은 알거라 생각 하고 이후 말은 생략 하겠습니다.
AC......
이놈의 주댕이가 문제임.
순간 많은 생각을 하고 돌아 서서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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