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제 글을 보고 갑질 랭커라 하시기에 더 갑질을 한건지 예전 이야기 하고 욕 먹을 부분이
있스면 더 먹겠습니다.
그리고 사과 할 부분은 사과 글도 올리 겠습니다.
제가 유게에 유게스럽게 글 올린게 잘 못인지 아님 같은 말이라도 너무 한쪽으로 쏠리게
전달하듯 올린게 잘못인지 둘중 하난 잘못 이겠죠 또한 그렇게 까지 생각없는
짧막한 내용의 뒷 이야기도 하겠습니다.
이전에 있었던 일 입니다.
좋지않은 삼성전자에 있었던 이야기를 한번 더 해주겠습니다.
몇개월 전 이었습니다.
무선 전동 청소기를 큰맘 먹고 삼성 매장을 찾았습니다.
와이프는 구지 다이슨인지 뭔지를 구매 하자는데
전 이왕이면 국산을 사고 써비스 좋은 삼성을 사는게 사용하는데
스트레스 덜 받는다고 ...삼성 디지탈 프라자가 있는 시내로 와이프를 설득해 갔습니다.
무슨 청소기가 100만원 그것도 작아보이고 내용은 잘 모르겟지만<여자들이 아는거라>
암튼 전선돌아 댕기는 청소기 보다 좋아보여 무선 이걸로 구매 했습니다.
이왕이면 고급 사양으로......
참 솔직히 귀찮을 정도로 쫏아 댕기면서 시중 들듯이 그러는거도 부담도 많이 가더군요.
걍 우리가 보고 마음에 들면은 이거 주세요 하면 되는데......
친절이 간쓸게 다 빼주듯이 진짜 부담감이 안올수 없고 또한 구매 안하고 다시 나올수가
없을 정도 인거 대부분 가보신분은 아실겁니다.
내가 부담 가는게 싫어서 그러건지 암튼 심적 부담으로 받아 드린건 사실 입니다.
그렇게 당시 삼성에서 대표적인 무선청소기를 구매해서 왔습니다.
개봉을 한 후 진짜 필요한 옵션이 없었습니다.
박스 여기 저기를 모두 뒤져도 그 필요한 옵션이 없다고 와이프는 궁시렁 궁시렁
저 역시 그게 뭔데하고 물어 보니 침대 청소할때 카페트 청소 할때 사용하는 옵션이 없다는 겁니다.
다이슨인지 뭔지 그건 있는데 이건 왜 없지 하고 구매한 청소기의 설명서를 보니 당연히
그 필요한 옵션이 구성품으로 표기가 되어있고.왜 없을까
판매 디지탈 프라자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 보았습니다./
급작스런 질문에 뭐가 뭔지를 모르며 설명하다가 뜬금없이 그건 없는 모델 입니다.
한마디에 설명서에는 본 모델에 그 구성품이 있는걸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아시다싶이 저도 알고보니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중 하나가 그거였더군요,
홈쇼핑을 봐도 기본옵션이고 무선 고가 청소기 파는업체는 모두 그 옵션을 넣어 주더군요.
하지만 우리가 구매한 삼성꺼엔 그것도 큰맘먹고 구매한 상위 모델엔 없더군요.
판매자분은 그건 따로 구매를 해야합니다.
제가 설명 안한 분분이 있을수 있지만 그건 따로 구매 해야 합니다.
그건 8만원 상당 금액이 갑니다.
추가구매 하셔야 합니다.
전화기를 붙들고 그러고 있는거도 그렇고 말을 들어보니 그냥줄 일은 없을거 같고.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다고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게 뭡니까?
제가 구매하실때 이마트 상품권 10만원 상당 준다고 했잔아요.??
네
그럼 그거 문자발송이 오면은 다시 8만원어치 상품권을 저에게 다시 보내 주세요.
네 그렇게 하면되군요.
그럼 그렇게 해요.
여기까진 뭐 별 문제없이 좋은게 좋은거라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지금가면 거기에 옵션부품이 있나요.?
아니요 지금은 없어요.
그럼 언제 가면 가지고 올 수 있나요?
그걸 사용 할려고 어떻게 보면 구매하게된 계기인데요.
네 그건 오늘 주문 하면 내일 옵니다.
그럼 내일 가지러 오시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지만 인생을 살면서 개무시를 당하는 일이 일어 났습니다.
아직도 그날의 일은 미스테리 입니다.
다음날 와이프는 들뜬 마음으로 딸래미랑 거리가 좀 있는 시골에서 시내로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그리곤 잠시후 .......
전화가 오더군요,
어 왜
여보? 이거 못가지고 간데!!
왜?없나 오늘 온다고 했잔아
오늘 오랬잔아.
아니 이마트 상품권을 두고 가지고 가래.
ㅡㅡ"무슨 소릴 하는거야 상품권 준다는건 아직 오지도 않았고 며칠뒤 문자로 온다고 했는데/
아무튼 안된데 돈주고 가지고 가던가 아님 상품권 보내고 가지고 가래.....
그럼 돈가지고 나같어?>
아니.
ㅡㅡ"
그럼 그 담당자 아저씨 바꿔죠봐.....
네 담당자 ???입니다.
아니 오늘 오랬잔아요 그런데 도착해서 그러면 어떻해요?
사전에 말도 없었고 오늘 오래서 가지러 간거고 상품권인지 뭔지 그건 추후에 도착하면
드리면 되는거고 그렇게 이야기 마무리 지었는데 왜 그러세요.
어쩔 수 없습니다.방침이라,,,,,,,,
진짜 안되는건가요? 같은 좁은 지역 사람이고 약속은 그쪽이 했고 그런줄만 알고 있었던 사람들은
뭔가요>?
그래도 안됩니다.
그럼 그 이유가 뭔가요?
우리가 그거받고 먹튀라도 할 사람으로 보입니까?지금 말씀 하시는게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아시다싶이 그거 구매 하면서 내돈주고 신상정보 무슨 뭐 가입하라해서 삼성전자에 신상정보까지
공개하고 핸드폰까지 구매한 사람인데/
ㅡㅡㅡㅡ
그날 청소기 구매하면서 장모님 핸드폰이 오래되어 바꿔 드릴려고 신품으로 추가 구매 했습니다.
ㅡㅡㅡㅡ'
꼭 그렇게 까지 해야 합니까?
상품권은 구지 저희도 필요없습니다.
약속대로 저한테 발송 된다면 다시 돌려 보낼터니 그거주시면 안되나요?
주신다고 내일 오라고 해 놓고 도착하니 그러면 어떡 합니까?
하지만 완고히 거절 당하고 순진하고 눈물많은 저희 와이프는 초라하게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집에와 와이프 입에서 나오는 말은..근데 그날은 상당히 친절 하신분이 오늘은
다른 사람같아 솔직히 뭔 말을 꺼낼수가 없었어
사람을 범죄인 취급하는거도 아니고 적어도 본인이 약속을 했고 거기에 책임을 못 지었스면
사과하는게 맞지 않은건가.
앞면 몰수하고 무조건 안된다는건 이해가 안가
우리 무슨 잘못을 했나??
왜 그러는거야??
못믿을 사람을 보듯이 그러는건 너무 기분이 상하고 내 자신이 너무 우스워 보이네.
내가 달라한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가지러 오라 했놓고 왜 그러는건지.
그날 집에와 기죽어 있는 와이프를 보고선 집안 식구가 모두 다운모드
성격 같았음 벌써 달려가 솔직히 죽통을 날려 버렸을 겁니다.
현실은 그게 답이 아니란걸 알고있지만......
왜 안되는지 왜 된다고 오라고 해놓고 문전박대 하듯이 그런말을 했는지.
도져히 참지 못하고 판매 딜러점에 책임자 면담신청을 했습니다.
팀장인가 누군지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곤 한마디도 빠짐없이 속상한 저희 입장을 그대로 전달 했습니다.
그 물건 없어도 좋습니다.
아니 다른 써비스 센타가서 구매하면 됩니다.
하지만 저희 문전에 두고 왜 그렇게 까지 했는지 가정의 가장으로서 너무 열이 올라옵니다.
꼭 그렇게 까지 했어야 했나요?
내가 어거지를 부렸나요?
내가 그냥 달라고 떼라도 썻나요?
구매한다고 했고 그대신 추후 상품권오면 8만원어치 돌려 달라기에 그렇게 하기로 약속하고
거길 찾아간 사람들에게 왜 그렇게 까지 하나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사모님이 그런 일을 당하고 오셨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우린 생각지도 못한 조건을 그쪽에서 걸고 약속을 해 놓고 실행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는거 아니다 봅니다.
저희 와이프는 그걸 가지고 못와서 속상한게 아니라
이유와 영문도 모른체 일방적으로 안된다 그리고 상품권 가지고 와라 아님 돈주고 가지고 가라
이야길 든고 오니 기막히지 않겠나요?
아님 사전에 돈이라도 가지고가서 가지고 왔겠죠 미리 말씀이라도 주셨음.
다이슨꺼 구매 한다는 사람을 삼성꺼 구매 하라고 다그친 사람이 저 입니다.
너무 후회 스럽고 암담 합니다.
다시한번 묻겠습니다.
왜 돈주고 가지고 가던가 상품권 주고 가지고 가라고 했나요?
이럴려고 내일 오라고 했나요??
담당자분의 한마디 자세한 내막을 저도 잘 모릅니다.
이때 까지도 관리자분도 모르고 계시는듯 했습니다.
일단 담당 판매자와 이야기 후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네.
잠시후......
네 좀전 ??? 입니다.
네 직원의 이야기를 든고보니 그런 불미스런 일이 있었네요.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기분이 상당히 불쾌 했을거라 생각듭니다.
그리고 그 물건은 약속대로 먼져 보내 드리겠습니다.
찾으로 오실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택배발송 시켜 드릴까요?
다시 가고 싶지 않습니다.
택배 부탁 드립니다.
그 이후 문자로 마트 상품권이 줄지어 바코드 같은게 줄지어 오기 시작하는데
난 아무리 봐도 뭐가 뭔지 몰라
딸래미보고 여기서 8만원치를 이쪽 요 핸드폰 번호로 발송 시키라 했스며
당연히 약속을 지켰습니다.
솔직히 저희 가족이 무엇을 잘못 했나요?
아직도 마음 한구석 씁슬하고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지워지지 않는게 있습니다.
그날 딸래미랑 와이프랑 속상해 돌아 오면서 와이프가 딸래미한테 물어본 걸 그 이후
딸래미한테 들었습니다.
엄마가 사기꾼처럼 보이니?
엄마 너무 속상하다.
괜히 간거같다.
너희 아빠가 너무밉다
눈물이 많은 사람 입에서 그 말이 나온것 생각하니 제가 왜 삼성을 데리고 갔는지 원망스럽더군요.
모든 대한민국 삼성 디지탈 프라자가 다 그렇다는거 아닌거 압니다/.
색안경을 끼고 삼성을 본것이 아니라 먼져 삼성전자가 저희 가족한테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 이후 가능한 알갈려고 하고
그 사람들은 잊어 버리지만 상처 받은 사람은 잊지를 못 합니다.
내 돈주고 내가 사는 나라의 기업을 이용 할려다가 사기꾼 먹튀자 취급 당하고
이럴빠엔 다이슨꺼 구매 했스면 적어도 나한테까지 마음적으로 상처의 불씨는 안 튀었을건데......
한편으로 속상하고 또 한편으로 삼성이란 회사가 참 대단하구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러자 그 일 후 리모컨 일이 어제 그렇게 문자가 와
3일후 안찾아 가면 취소됨 ....됨이란 글을 보고 ,,,,,,
됩니다 도 아니고 됨은 뭐야.
솔직히 곱게 그 글이 보일 수 없는건 사실 입니다.
전 게시글 삭제 같은거 안 합니다.
그 내용을 짧막히 앞뒤 다 짜르고 유게스럽게 올린겁니다.
개인적으로 게스글 을 올리면서 전 예전 생각이 났을꺼구요.
유게스럽다는건 일방적인 제 개인의 유머적인 모드에서 글 을 올리게 된 표현의 계기 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분을 사고 갑질이니 미친거 아니냐 못 배웠니 많은 댓글 보고 이게 아닌데
내가 너무 소흘이 비난받게 글을 올렸나 싶기도 하고 이게 아닌데......
아무튼 보배는 남자이며 내가 하루를 끝내고 피로를 달래는 공간에서
같이 공유하는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렸다면 정중히 사과를 드립니다.
하지만 그렇게 막돼먹은 인간은 아닙니다.
무시하고 멘탈로 나갈 일도 아니며 사람이 서로 얼굴 안 보인다고 모든게 끝 나는건 아니죠.
오해는 풀고 할 말은 하고 사과 할 부분은 사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좀더 게시글에 신중을 지키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즐거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할말이 없었어요,
그건 그렇다 하지만 아직도 그날 그사람들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궁금하네요.
단 필요한게 고급 모델에서 없다는게 아쉽죠....
고객을 무슨 호갱으로 보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의 판매할때와 판매후의 언행이 그렇게 변활수 있는게....
저희 와이프는 이젠 삼성이라면 야구 경기 티브에만 나와도 바로 채널 돌아 갑니다.
그 휴유증 오래 가는것 같아요.
상품권 보내면 물건 준다는 그 말을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전 그게 미스테리 입니다.
그런 문제는 본인의 의지로 충분히 고객의 편의를 봐 줄수 있는 문제인데...
사모님과 따님이 많이 민망하셨을텐데...
저라면 가서 진상 펴서 환불합니다.
갑질이라기 보다 우롱한거 같네요
설명서에 구성품이 포함된거면 고객센타에 연락해서 인실좆 시키심이 어땠을까 싶네요.
판매사원 응대가 불편하셨더라면 그분이나 그 직영점에게 클레임을 걸수는있지만
서비스 콜센터상담원에게 다짜고짜 따지신건..
그 상담사도 어느집에 귀한딸이잖아요?
여튼 맘 푸시고 기왕산거 잘쓰시길 바랍니다.
2.회원님도 비싼제품 구매하면서 꼼꼼하지 못했구요
3.판매사원 대처를 정말 못했구요..
4.서비스센타 취소 혹은 예약 문자는 누가 보내는지 모르지만 취소됨. 이건 제가 봐도 아닌것같습니다 관할센타측에서 담당자가 보내지 않았을까 싶음? 절대 본사에서 저렇게 보낼리없음..
결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판매사원 회원님 비중을 따지자면 7대3입니다
문자 내용서비스 관할센터서 보냈다면 충분이 화가날수있음 단 아무 죄없는 콜센타에 뭐라고하신건 잘못! 하지만 그러시기까지 심정은 이해가 됨
누가 보낸건지 확인후 보낸놈 팀장에게 말해주셨으면 해결이 되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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