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의 이 미투 공지는 속히 내려야한다
이미 미투에 허위미투로 무고한사람이 많이나왔고(2006~2010), 본격적으로 미투가 시작된 이후, 대법원이나 확정판결이 난 것은 드물지만
대부분 수사중인 와중에도 언론에서 과도한 마녀사냥을 하는 것이 문제로 드러났고
또한 학교 내에서 이러한 조사를 하는 것은 나쁘지않으나 일반적인 성폭력 신고라고 하는게 맞으며
me too라는 표현 자체는 이미 너무 많이 변질되서 오히려 신고여성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성평등조사위에서 조사하고 징계를 내린다고 하는데 신고는 경찰기관에 하는것이며, 하고나서는 경찰수사를 기다리고 나서 법원판결까지 받고
징계조치를 하는것이 맞다.
일반적으로 공무원이 어떤사건으로 기소를 당하면 일시적으로 직위해제를 내리고 대기발령을 내고난뒤 법원에서 판결을 받으면 그 후에 조치를 하는게 맞다
근데 지금 이 성폭력조사위는 자기들이 조사하고 자기들이 그냥 판결도 내려버린다는데
수사권도 없는사람들이 핸드폰을 검열할 수도 없으며 계좌추적도 못할것이고 신병인도할 수 있는 구속력도 없을텐데
그런 힘도 없는데 어떻게 진상조사를 한다는 것인가?
결국 신고한 여성의 말을 듣고 그 말만으로 결정내리겠다는 의지 아닌가?
아직도 부산대학교가 이런 페미니즘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지못했다니 정말 개탄스럽다
특히 부산대학교는 골수 친노 운동권이 총학생회를 장악하다가 최근에 바뀌었다.
총학생회 당시 비리 엄청났다. 걔들이 부산대 법인화,광우병,박근혜 국정원 댓글 ,촛불집회, 광주518 여행, 등 온갖 거 다 학생회비로 하다가
학생들이 학생을 위해서 하는게머임?하면서 바뀌었는데
알고보니 돈도 횡령한 혐의로 고발당하고 자세히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돈 관련 문제, 그리고 투표함 부정선거 사건도 있었고
개판이었다.
근데 아 직도 좌파+페미니즘이 그대로 남아있는거보면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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