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지는데
현재 살고 있는 빌라(월세) 가 너무 오래 된 빌라 라서 보일러를 틀어보 16도 이상 잘 안올라가네여
더군다나 3층 꼭대기 라서 더 추워여
창문 이란 창문에는 방한 비닐 붙이긴 했는데
어디서 바람이 들어오는건지 그렇다고 보일러 안틀면 배관 얼어서 터지고 열풍기를 써볼까 했는데 전기서 하마라서 쓰지도 못하고
한달 내내 틀면 10만원 이상나오는데 전 왜 이돈이 왜이렇게 아까운지 ㅜㅜ
내년 12월 계약기간 끝나는데 다음에 이사 갈때는 좀 따뜻한 곳으로 이사 해야겠네여
지하방3년 살아봄
도시가스가 누진세있는 전기보다 저렴할거에요.
하지만, 가끔 온풍기를 겸해서 트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가끔씩 물을 끓이시면 습도와 온도 높아지고,
뜨거운 물을 창틀에 조금 부어 놓으셔도 1도정도는 잡으실수 있을거에요.
이사를 처음해봐서 샤시 확인을 못햇네여
다음에는 집 알아볼때 샤시부터 확인해야겟네여
한번 사서 한달만 틀어볼까 합니다 전기세 얼마 나오나
보일러를 틀어서 집안이 따뜻하면 가스비가 안 안까운데 틀어도 추우니 쩝;;;
보일러 틀어도 춥습니다.
따수미 텐트라고 2~3만 원짜리로 사서 쓰고 있습니다.
지금 반팔입고도 땀이나요.
텐트창문 열면 바람끼 들어오고요.시원시원
ㅋㅋ 여름에 에어컨 풀로 틀고 얇은 이불 덥는 기분이랄까..
포근하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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