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으로 돌아가지 않는 뉴질랜드의 젊은 남성들!
위 동영상 자료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신문기사를 포함한 여러 자료와 나무위키, 사람들의 리플 들을 많이 살펴보았지만 약간 과장되긴 했어도 대체적으로 맞는 내용입니다. 뉴질랜드는 전세계에서 최초로 여성 참정권이 인정된 나라입니다. 특히 이혼만 하면 남성을 거지로 만드는 지경의 법률이 발달 했었습니다. 페미니즘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현재 뉴질랜드에 남성이 훨씬 적은 것도 사실이며, 해외로 탈출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뉴질랜드의 젊은 남녀 모두 고임금을 주는 다른 나라로 일하러 가지만, 문제는 여성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국으로 돌아가지만 남성은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여성 성비가 훨씬 높고, 젊은 여성이 젊은 남성을 사귈 확률은 80대 여성이 80대 남성 사귀는 것만큼 힘들다는 비유는 신문에도 나왔었구요 (팩트). 고소득 전문직 여성들이 저소득 남편이나 백수 남편 모시고 사는 경우가 많다네요. 잘난 남자가 없으니... 다만, 지독했던 여성 위주의 정책들은 어느 정도 시정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뉴질랜드의 대표적 페미니즘 악법들
1. 이혼 시 양육은 아내가. 남성은 월급의 80%를 아내에게 양육비로! (충격쇼크) (80%는 과장이라는 주장도 있음)
2. 자녀의 유전자 검사는 아내 동의 없이 하면 불법 (호주에서 불법으로 유전자 검사 하곤 했음 )
3. 아내의 신고만 있으면 남편은 접근 금지 처분, 집에도 들어가는 것도 불법화.
=> 남편들은 아내들에게 "이혼 안당하고 사는 것을 다행으로 알아라"는 말이나 들으며 온갖 갑질을 당함
4. 여성이 남성의 아이만 임신해도 양육비를 줘야함
=> 여성들이 일부러 콘돔에 구멍을 내기 시작함.
이혼한 중년 페미니스트 VS 결혼 못하는 젊은 여성들
이혼 제도에서 여성이 너무도 큰 이득을 누려왔기에 남성들이 결혼을 거부하고 뉴질랜드를 탈출하는 문화가 만들어졌어요. 당연하죠. 누가 스스로 거지가 되려고 하겠습니까? 이 때문에 위기 의식을 느낀 젊은 여성들이 스스로 이혼 제도 등 여성 일방에게만 유리했던 제도를 고치려고 한 것이죠1.
여기서 페미니즘 법률의 잇점을 누리고 살던 중년 페미니스트 여성들과 결혼이 불가능해진 젊은 안티 페미니스트 여성들의 충돌이 일어납니다. 그만큼 여성 일방주의 페미니즘 정권/법률/제도의 부작용이 컸다는 뜻이겠죠. 결혼은/남성은 필요 없다! 라고 주장하는 일부 페미 나치들의 주장이 결국은 헛소리라는 증거이기도 하고요2.
물론 뉴질랜드에 남성이 부족한 것은 여성 위주의 정책들 말고도 뉴질랜드에서 딱히 할 것이 많지 않다는 등의 사회경제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여성들은 뉴질랜드로 돌아갑니다!)
일부 페미니스트들은 뉴질랜드의 남성 기근 현상과 페미니즘은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호도합니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이런 경제상황을 고려하더라도, 페미니즘 법률이 많이 개정된 지금은 남자 기근 현상이 조금 줄어서 국가 경제에도 숨통이 트였다는 증언도 있는 것을 보면 페미니즘 악법이 남성들 탈출에 큰 기여를 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나 같아도 튀고 싶겠구만)
링크가 걸린 영상에서는 결혼이 힘들어진 젊은 여성들이 결국 해외 여행객을 상대로 창녀짓으로 연명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설명합니다3만, 그것은 제가 다른 자료로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뉴질랜드에서는 성매매가 합법인 것이 사실이지만, 한국 여성들이 비자 받아 관광/유학가서 성매매를 하는 것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따라서 뉴질랜드 유학 다녀왔다는 여성들은 잘 봐야 합니다. 굳이 거기까지 가야 할 명문대가 뉴질랜드엔 별로 없습니다. 괜찮은 대학이 있어도 도피성 유학일 확률도 매우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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