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서 1층으로 이사왔습니다.
분명 뛰어 다닐꺼라 아랫집에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요.
그런데 윗집의 소음때문에 고민입니다.
이동하면서 발뒤꿈치로 쿵쿵 거리는건 이해하는데
저녁 11시에 방안에서 공을 튀깁니다. (다시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자정 될때까지 소리 치면서 뛰어다녔던 적도 있어서 주민 카페에만 글을 올려
자재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은근히 불편하네요.
야근이 잦고 집에 안들어 올때도 있어서 집사람은 무섭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는데
맥주한잔 하자고 해서 소음 좀 조심해 달라고 할까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생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글 보면 조심하긴 하겠네요.
아이가 축구를 좋아 하는거 같더라고요.
그사이에는 보복밖에 답이 없을까요?
생각도 못했네요.
시끄러워 죽겠다고 ...
ㅡ청소기만 돌리는데 존나예민하네 열여덟ㅡ
어느날 쉬고 있는데 윗집이 무너지는줄 알았네 ...뭐여 뛰어 올라가말어...가만히 들어보니 청소하는 소리네...열여덟 ...
음...글쿠나 ...
"아..만만한놈이 아니구나"
이런생각들도록 이야기하세요
그럼 훨씬 나아집니다
선시공 후분양하자니까 그걸 또 반대하는 국해위원 새키들 사돈의 팔촌까지 통장거래내역 부동산 거래내역 전부 공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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