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5시~6시 사이에 이모님이 출근길에 동내 개한테 갑자기 물렸다고 방금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모님이 퇴근후에 그집에가서 동내주민 이기에 큰부상은 아니지만 적어도 사과 와 진료비 약값 정도로 원만한 해결을 보려고
그집에 찾아가서 견주를 불렀지만 주인은 집안에 있으면서도 나오지도 않았고 개는 아직도 목줄도 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동내아주머니와 이모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취하였다고 합니다;
경찰또한 알아서 해결하란듯이 무덤덤하게 알아서 해결해라 하는 입장이라.. 형님들에게 조언을 구해보려 글을 작성해봅니다
증거 사진들도 첨부 해봅니다
상해진단서 첨부해서 고소장을 접수하시는게 빠를겁니다
경찰은 가급적 중립적 위치에서 판단해야하기에 누가 옳다 그르다
니가 처벌받아야한다 이렇게 판단을 내려주지않습니다
완만히 해결안하믄
개 쥐약주먹을꺼같은디
경찰서 가서 고소하세욤~
그럼 경찰들이 그 집으로 출동해서 해결해 주실겁니다.
사람무는 개는 강냉이를 탈탈 털어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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