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어머니랑 단둘이 사는데
최근 대구로 이사왔는데 대구맨션쪽 인적이 드문 싼 집이거든요 불안해서 캡스를 설치했는데 얼굴을 안보이게 챙모자로 가린 남자 두명이 일주일에 세번이상 밤낮 관계없이 집으로 칩입할려 합니다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임에도 경찰은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 합니다. 아직 피해가 난게 아니랍니다... 그말을 듣고 너무 여자친구가 걱정됩니다 경찰에 아무리 전화를 해도 똑같은 소리만 하고 그만하라는 말만 합니다 순찰을 돌겠다는 앵무새같은 말만 반복합니다 이게 원래 방침이라면 여자친구가 너무 걱정되요 그 사람들이 문 방범장치나 시시티비에 대해 잘 아는건지 캡스 감지기까지 망가뜨렸습니다 심지어 비밀번호를 치고 현관까지 들어오는것도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도어락말고도 다른 잠금장치가 하나 더있어 문이 완전히 열리진 않았구요
여자 두명만 사는걸 확인한건지 늦은 저녁에도 집안에 사람이 있어도 비밀번호를 칩니다
이게 다 사실이란게 믿기지 않고 심지어 경찰이 아무런 대응이 없는게 분노가 치밀정도로 화가납니다 도와주십시요
씨씨티비영상 캡쳐본. 동영상 usb에 담은거랑 같이 들고
경찰서가 아닌 대구 지검으로 들고가셔서 사건접수 해달라고 하시면
태도가 확 바뀔겁니다
#추가# 추천이 겁나게 박혀있어 이댓글로 인해 혹여나 오해의 소지가 생길까...하는 걱정이 생깁니다
우선 경찰서에서 올린 답변글 읽어봤습니다 제가 남긴 댓글은 순수히 글내용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남긴글이며 경찰이 시민의 적극적인신고에도 불구하고 비상식적인 대처에 억울하실경우에는 관련된 증거자료를 모두 첨부해서 정식으로 법적대응을 할수있는 방법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여 댓글남겼습니다
신고시 출동한 경찰 소속 직책다 적어서 다올리세요.
한 열명적어서 올리면 형사 잠복해서 잡을듯.
공무원은 이름 소속이 뭐에요 적으면 쫌.
-_-)
누가 한말 그대로 믿는거 보고 내가 보니 순진해보여서 그래ㅋㅋㅋ
한쪽만 듣고 욕하는애들이 개 ㄷ돼지로 낮추어 부르면서 정작 누구는 겨찰 글보고 그대로 믿는거 같은데?
ㅋㅋ 위에 본인이 쓴 글을 봐바 누어서 침뱉기 같지 않음?
사설경비 보안이라도 고용하세요
아침부터 가서 잡아드릴게요
남자가 없으니 저지랄 하는것같기도 하고 아니면 글쓴이님 이 모르는 무슨 사연이 있을수도 잇고요
장래 어떤 일이 일어날지도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단지 불안하다는 이유로 거기서 죽치고 앉아서 더 많은 시민들 위험에 빠트릴 순 없잖아요.
갱찰은 공행정 기관이지, 사설 바디가드 기관이 아니지않습니까?
그렇게 걱정되면 글쓴님이 죽치고 기다리시지 그래요..
아마 갱찰들도 자기들끼리 이런 일이 있다하며 인수인계 돌았을거니 설레발, 자발 떨지말고 기다리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누가 죽치고 있으랬수?
21세기 시대에 누가 가서 죽치고 있음?
피해자가 있어야 되는게 한국법임
피해자가 없으면 살인사건도 처벌못함 ㅋㅋ
ㅡㅡ
캡스 감지가가 안쪽에 설치되 잇어.
모르면 좀 물어보든가 찾아보든가 하고들 경찰욕을 하고 진실확인들 하고나서 몰아세우든가해라 제발좀,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격어봣으면 이제 안그럴때도 되지않앗나?
감지가 망가트렷다는건 문따고 안쪽까지 들어와서 망가트렷다는건데 감지가 문따고 감지기 망가트리기전에 먼저
캡스에서 침입떠서 출동명령 떠러지고 경찰에 같이 신고를 하게 되잇어.
경찰도 같이 출동하고
그럼 벌써 범죄행위로 경찰접수가 되고 조사들가겟지.
캡스 감지기 파손 ?
캡스서 가만잇다는거야? 집주인은 둘째치고?
그리고 신고만하고 오지말고 순찰만 돌아달라고 햇다자나.
좀 생각들좀 하고 마녀사냥들 해요.
무조건 욕하고 죽이라고 하지말고
상황에 다라서는 경찰에 신고해서 같이 출동하구요
생각해바~
내가 차를 망가뜨렸어. 라고 말했어.
그럼 외관을 망가뜨렸니~ 구동계를 망가 뜨렸니?
차를 망가뜨렸다는것은 안쪽 구동계를 망가뜨렸다라고 어떻게 확신하니?
본문을 잘읽어봐 그냥 캡스 감지기라고 말해서
적외선 감지기나, 열감지기, 문센서라고 말안했단말이지
이해햇음?
카메라 녹화시에도 감지기능이 있는거야
몰랐니?
움직임이 있을때만 녹화되게 할수있단말야
이제 알았지?
그럼 어느시점 이후로 카메라 녹화가 안되었다면 감지기가 고장난거다라고 말할수 있는거야
이제 정확히 알았지?
그럼 다시
cctv 카메라가 집안에 있니, 밖에 있니?
쓴 댓글을 보면 집안에 감지기가 있다고 당연하듯 말하였는데 말이지?
잘생각해봐
집안야 집밖야
비밀번호치고 현관문 열고 침입햇다고 적혀잇지?
그냥 도둑이나 아님 다른 범행을 할려고 하는놈이 비번을 알고 문따고 들어오디?
니네집 도둑이나 성범죄범이 니집 비번을 알아 ?
대가리는 장식이 아니다 어디서 되도 않는 대가리로 누굴 가르치려 들어
그리고 어디 경찰이 현관문까지 따고 들어왓다고 신고햇는데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고햇다?
니 댓글보니 경찰서 안가봣음 말을하지 말어?
니가 만약 윗집이나 아랫집과 다툼이 생겨 쫒아가서 문두드리기만해도 경범죄 처벌받아
x도 모르면 걍 짜져잇어라
되도 않는 머리로 설레발 치지말고
그리고 하나 더 112신고로 들어가면 신고 처리가 어떻게 됫는지 상황 보고 다 올려야되는데
모르는놈이 현관문 비번까지 알고 열고 들어갓는데 아무것도 해주지못합니다 라고 보고 올려?
에라이
넌 사설경비업체서 방범장치를 달때 밖에다 감지장치를 달아?
감지 장치야 말그대로 . 문이 열릴때 감지하는게 감지장치야 알겟냐?
밖에 사람들 수시로 돌아다니는곳에 감지창치를 달아?
ㅉㅉㅉ 머리는 쓰라고 잇는거다
제목도 펌으로바꾸고 신고도 문자로 하고 경찰이 집에 찾아온다니 오지말라고하고..주변 순찰좀 강화해 달라고 했다면서 이런글을 올려??
백퍼 주작질이네..
뭔 사고가 터지고 나서부터 움직이는 견찰입니다.
견찰이 맞긴 하지만 작성자 좀 심하다
글 내려라
여친분이 허위과장이 무지 심하시네요ㅎ
허위사실은 처벌을...
니꺼 올려라..
관종도 아니고....
대구중부경찰서에서 알려드립니다.
“엄마랑 단둘이 사는 여친 집에 누가 자꾸 들어오려고 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관련신고는 지난 8월부터 12월15일까지 5회에 걸쳐 전화가 아닌 문자로112에 신고가 접수 되었습니다.
신고내용은 ‘낯선 남자가 빌라 주변에 맴도니 신고자의 집으로는 찾아오지 말고 주위 순찰만 부탁드린다’는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총5회에 걸친 신고출동 중 신고자를 만난 것은 2회였습니다. 신고자를 만나지 못했던 3번의 신고에 대해서는 출동 경찰관들이 주변을 순찰하였으나 특별히 위험스런 사항은 발견치 못하여 순찰강화 조치를 하였고,
신고자를 만났을 2번의 신고출동 당시에도 순찰을 강화해 달라는 부탁 외 다른 특별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신고자의 거주지 주변은 현재 재개발 철거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공사장 소음과 불빛 등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다소 불편을 주고 있고 건설현장 근로자들이 주민들을 방문하면서 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하고 있는데 이런 주변 상황들이 특히 야간에는 주민들에게 다소 우려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점을 관할 지구대에서도 알고 있어 신고자 거주지 주변일대 순찰 및 거점근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등을 파악코자 금일 신고자를 만나기 위해 신고자 거주지를 방문 및 연락 조치하였으나 만날 수가 없어 형사팀에서 신고자 주변CCTV 확인 및 탐문수사 중에 있고 관할 지구대에 순찰 및 거점 근무를 강화토록 조치하였습니다.
신고자와 연락이 되는대로 당시 경찰조치에 대한 미흡한 점이 있는 지 등 관련내용에 대해 좀 더 정확하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복되는 신고라 해서 경찰이 시민들의 목소리를 가볍게 여기고 무성의하게 대응하는 것은 결코 아니며, 특히 대구경찰의 경우 112신고 대응에 있어 가능하면 빨리 현장에 출동하여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찰관 모두는 아무리 사소한 신고라도 내 가족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현장에 출동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신고사건을 거울삼아 우리 대구중부경찰서 경찰관 모두가 다시한번 시민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자세를 가다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게 원인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