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낮에 이웃집 대문밖에 누군가 어슬렁 거리는게 카메라에 보이기에
누군가 하고 밖을 나가보니 어떤 아줌마가 어슬렁 어슬렁 거리다 저와
눈이 마주치자 피하듯 돌아 가고 뭐지....그려러니 하고 무시하고
집에 들어와 다시 모니터를 보니 또 이웃집 저희집 옆 담벼락 사이를 왔다갔다
거참 이상하네 뭐하시는 분일까......
수상한 행동은 본인이 하고 다시 내가 나가보니 또 피하듯 돌아가고.....
참나 뭐하는거지 뭐하는 사람일까......
그래서 돌아서서 가는 아줌마한테 어떻게 오셨냐 하니깐 ㅡ아닙니다.~시슝~~돌아감
걍 무시하고 집에서 컴퓨터 보다가 cc카메라 모니터를 보니 이런,.,,,,,
그세 짧은 시간에 벽에다가 벽보 광고지를 붙치는중,,,,,,,
달려나가 대문을 급으로 열며 아줌마??
남의집에다가 지금 그런걸 붙이면 어떻합니까?
집주인의 동의도 없이 뭐 하시는겁니까?
그거 빨리 떼세요?!
그거 기간 지나면 다시 떼로 오시는거 아니잔아요.
뻘즘 했는지 그래도 느긋히 천천히 다음벽에 붙일 마음으로 깔금히 떼서 돌돌 마는걸 보니....참,
저희집이나 옆집 담에는 붙이지 마세요 옆집 아저씨 성질 더럽습니다.,~~걸리면 작살 납니다.ㅎㅎ
심기 불편한 표정으로 돌아 가시는걸 보고 저도 대문을 닫고 들어 왔습니다.
대박사건,,,,,
들어와서 방에 들어가
참 요즘도 저런 사람들이 있구나 한숨쉬며 의자에 앉자 눕는순간 cctv 모니터를 보는데....
벌써 우리집 담벼락 옆집 담벼락 동시에 두장을 붙이고 튀시는겁니다.ㅡㅡ"
그 짧은 시간에 우와~
참 대단하다 대단해 욕먹을 거 알면서 구지 끝까지 붙이고 도망가듯이 가는걸 보니....
다른 골목으로 가도 되는걸 구지 안좋은 소리 까지 든고도 보란듯이 붙이고 가는걸 보니
또한 그걸 바로 뗄거라 알면서 뻘짓을 하고 튀는 모습을 보니...안타깝더군요.
솔직히 달려나가 잡을 수도 있었지만 참았습니다.
사람 약올리듯 .....
그리곤 저녁에 시내에 집안 어른들 모시고 식사하로 갔는데
식당옆 골목에 담배 피우려고 나와보니
오늘 우리집에 붙인 그 전단지형 벽보가 떡 하니.....ㅋㅋㅋ여기도 ...
식당주인 하시는 말씀이 ,.,,,,
저 개색기들은 밖에서 눈치 처보다가 살금살금 기어들어와 저러고 도망가는데 오늘이 3번째라네요,ㅋㅋㅋ
예전에 저런거 행사한다기에 뭔지도 모르고 집 사람 가는데 한번 쫏아 간적이 있습니다.
역시나 반 사기형 과장 광고에
직접 광고에 나와있는건 어딧냐니깐
벌써 완판이라 합니다.
오픈 5분만에 사람도 없는데./....언제....고세??
순진한 와이프는 분위가 파악도 못하고 조금 더 일찍 올걸 그러고 있는데ㅋㅋㅋㅋ
아님말고 하는 식의 저런 불류들을 조금 압니다.
그리고 사진 상단의 팩트 부분은 불우이웃돕기 문구 보이시죠.
불우이웃 돕는 행사라면 광고도 떳떳히 오픈하고 이만 저만 하니 광고물좀 잠시 붙이겠다고
협조를 구하면 이 추은 시기에 누가 반대 할까요.
도둑놈들 처럼 눈치봐가며 살금살금 주위를 살피며 젭싸게 붙이고 도망 가듯이 가버리고
구지 붙이지 말라는데 엿먹으러듯이 붙이고 도망 가버리는 파렴치들
오늘 cctv밥값 했네요,
진짜 모니터 안에서 저 사람들은 도둑넘들 같았습니다.
어슬렁 어슬렁 주위를 훌터버고 주시하고 처 붙이면서도 모가지는 좌우로 두리번 두리번,,,,,
오늘 라이브로 시청 했네요....
아직도 저런곳 찾아 다니시는분은 없죠??
가 보시면 실망이 반일 겁니다.
세상에 싸고 좋은 명품은 없습니다.!
순간 돌아서서 잡아 죽여버린다고 달려 갈려는데
그놈도 실수했는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마자 도망갈려고 악섹을 급 감았는지
옆에 주차된 승용차에 넵다 박아 버리고 자빠 지는걸 보고 에라이...
주위사람들한테 둘러싸여 차주하고 합의 보고있더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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