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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어쩌다 점심 먹으면 왠일로 밥을 다 먹냐 할 정도로 안 먹엇는데 퇴근하고 집에만 가면 거의 습관? 그냥 일과 중 하나일 정도로 뭐 시켜 먹어야 왠지 스트레스가 풀리고 그랫던거 같음....
바빠서 못먹던지 조금 쉴려고 안먹던지... 거진 한달에 한두번 빼곤 점심 매번 안먹고 저녁먹고 야식먹고 거기다가 술...
원래 체중이 50kg후반에서 60kg초반이다가 이생활 2년 하니까 점점 뿔기시작하더니 이제 80kg 됬음...
회사 관두고도 버릇이 되나서 점심은 거진 거르고 저녁에 폭식...
살빼야겠다 싶어서 이제 점심 어떻게든 챙겨먹을려고 노력중...
허리도 아프고
혈압도 올라가서
이제 운동시작한지 4주차네요.
시작하세요.
아차하는순간은 늦습니다.
그러면서
키가 작은편인데. 70키로를 넘고, 몇몇 정장 입으면 불편함을 알고.. 아..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집가면 간단하게 한그릇 먹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겨우 2일째....
노트북으로 영화보면서 한잔 먹는게 인생최대 행복이지만.. 더이상은 안되겠네요...
남자가 나이를 먹어 간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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