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3개월째인 신입입니다
이제29을바라보는입장에서
전기교육을하러 부산모대학교에왔는데
아침에일찍도착하여 저와같이시작을하시는분들께 힘을주기위해서 글씁니다.
미우새보면 배정남이할머니찾아가는장면보셨지요
저도 비슷한환경에자라서 이제29입니다
젊은청춘20살부터 안해본일이없습니다
조선소.당구장.pc방,편의점,공사현장등 투잡도뛰고 매달100씩모아 2500가량 모았을때 집에빚이한더미있는것을매꾸고 이대로는안되겠다싶어 국가에서 국비지원받아600만원이라는 빚을또지고. 자격증공부만했습니다1년간
1년동안 10개의자격증을따고 취업을하여 빚을다갚고
이제 나를 위해서돈을쓰고자 1400만원에1500을 빚내어 a4흰둥이를 업어왔습니다. 35000키로에 저를위해서 첫돈을쓴셈이지요
젊은분들 아직늦지않았으니 오늘도 힘차게살다보면
늦더라도 좋은 환경이오리라생각됩니다
부산쪽에 설비보전쪽 350~400가량 받는직업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일을 다니고있지만 이직생각도하고싶고 허허
살다보면 좋은날들이 오니 다들힘내십시요
글을두서없이써서죄송합니다
자유게시판에다들 이상한글만올려가지고 인생풀이했다고생각해주십시용
27살에 취직해서 술담배도 안하고 뒤져라고 모아도
3시리즈도 사기힘든 .. 하
ㅠㅠㅠㅠㅠ
다른사람기준으로생각하면 늦은거지만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저도27살때철들었습니다
지금은 29에 a4를 끄는 본인이 멋져보일지모르지만... 흠냐...
젊은분들 카푸어한다고뭐라하는게아니라
생각과 소신이있으면 충분히외제차 그리고소비패턴이있으면 가능한부분을말씀드리는거예요
힘내봅시다~!
대기업..공무팀은..공고도안내는거같고.. 좋은직장다니고있습니당~
너무
많은거아닌가여?
일하면서준비하는게쉽지는않네요
필기는 전기,설비보전 기사붙어있는데 실기가ㅜㅜ
아시다시피
핵심자격증
기사준비하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요
연봉 5000짜리는 구하기 어려울 듯.
조선,해양플랜트에서 용접 25년 근무 중 해외파견나가서
어깨를 다쳤는데...
해외파견업무중에 다치면 산재도 안되고
기본적으로 비업무상 재해로 분류됩니다.
사용자의 불법행위가 있었음이 확인되는
사고조사서를 어렵게 구해 재판부에 제출하였지만
증거물에서 제외시켜 소장이 기각되어
진짜 부랄두쪽만 남게되었고
육체적 휴유증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보너스...
몸관리도 잘하시길.
인천에 좋은직장6000가량 받는곳을관두고 한단계 다운시켜 부산에왔는데 생각보다 부산임금이많이짜더군요
몸조리잘하십시요 충고감사합니다
월급160받고 3년동안 승강기기능사 기사 다따고 세후 380받던데...
기사자격증이 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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