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이 있어 아침 일찍 좀 어두울떄 차를 몰고가다가 조금 외진 도로에 순찰차가 시동켜놓고 갓길에 세워져 있기에
일부러 천천히 지나가면서 보니 의자 젖혀놓고 둘다 자고 있더라...
어제 저녁에도 좀 늦은 시간에 집에 오다보니 그 비슷한 자리에서 시동켜놓고 자고 있던데..
분명 잠잘려고 파출소에서 경찰차 몰고 나오지는 않앗을테고 내생각엔 순찰나와서 짱박혀서 잠자는것 같던데..
이런 모습이 심심치 않게 목격된다는 거다..
내가 사는 대도시에서도 이런데 시골이나 좀 외딴 곳에선 더할것 같기도 하다..
물론 모든 경찰들이 그렇진 않겠지만 운전하다 보면 이런 경찰차들을 의외로 쉽게 볼수 있다..
일반서민들은 한달 월급 벌려고 새벽 일찍부터 일나가고 밤새면서 세금내는데 그 세금을 받는 공무원들의 마인드가
이렇다면 문제라고 본다..이래놓고 순찰수당은 따로 다 받을거 아닌가? 잠만 잤는데...
정말 일부라고 믿고싶다.. 안그런 분들이 더 많을게 분명하니까..
하지만 의외로 심심찮게 보이는 이런경찰들은 좀 신고하고 싶은게 사실이다..
이런거 신고할까 말까 지금 고민중인데 가까이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야 되는지 궁금한데..
암튼 좋은 고견들 좀 적어주세요.. 의견들 보고 또 그 경찰들 잠자고 있으면 신고할지 말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우범지역에 그렇게 차를 대놓고 있게 되어있다함...
아니 그렇다고... 의자 제껴놓고 자는 건 좀 그렇지않나..ㅋㅋㅋㅋ
사거리 서있고좀 해라
깜빡이 안켜는인간들 주의좀 주고
근무시간에 쳐 자라고 월급주는 거 아니다..
지나가는 범좌자들이 쫄아서 사고 안침..
안에서 쳐자빠져 자는 늠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흔한 광경임...ㅋㅋㅋ
에혀,,,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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