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가 저저번주에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1년동안은 한국에 오지않고
내년 이맘때야 한국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아직 헤어진건 아니구요,,,
아...................
형님들은 어떠세요?
제 여자친구가 저저번주에 뉴질랜드로 떠났습니다.
1년동안은 한국에 오지않고
내년 이맘때야 한국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아직 헤어진건 아니구요,,,
아...................
형님들은 어떠세요?
이런말 하면 미안하지만...
1년 동안. 다른 ...........;; 아아..차마 못하겠어요 ..
이런말 하면 미안하지만...
1년동안. 다른 놈들과.......;;아아..차마 못하겠어요..
밑에분이 얘기해 주삼
뉴질랜드에도 한국남자도 분명히 있구요~
외국이라는 곳 나가면 왠지 마음이 항상들떠 있을꺼에요~외롭기도 하고..
남자도 많이 꼬일꺼고..
전 중국서 1년 사는 동안 많이 즐겼습니다~ㅋㅋ
한국사람으로 일본사람, 중국사람, 한국사람, 너무 쉽게 구별할수있습니다.
영국에서 백인, 혹은 흑인남자의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동양 여자는 백프로 한국여자입니다.
아시아가 아닌곳에서 깜둥이 보다 못한 취급 받는 것이 한국남자입니다.
그리고 한국여자들이 KFC(korea fucking chicken or cunt)라고 불리우고 패스트푸드처럼 먹기 쉬운존재란 뜻은 너무 나도 나라망신시키는 존재지요.
지금쯤 어느 bar에서 님의 여자친구가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다가
어떤 전개가 일어날지는 몰라도 무슨일이 생길거라는건 100프로입니다.
솔직히 영국에 있는동안 백인들이 엄청부러웠습니다.
내가 백인되면 무조건 이태원가서 살거란 상상 졸라 많이 했는데...
외쿡 갔다와서 "난 술집한번 못가봤어"라고 구라치는 여자
좇까라고 하십시요..ㅋ
이런말이있습니다. 여자들은 필리핀으로 어학연수갔다온 남자 조심하고 남자들은 어디가 되었든 외국물먹고 온 여자들 조심해라..
다소 추잡하고 난잡하게 글써서
죄송합니다. 만 사실입니다. 아이구야..
백범갈구님 의견에 심히 공감 가네요 아참 , 호주와 뉴질랜드도 만만 찮습니다 ..
비단, 영국 뿐만아니라 ...다문화 다인종이 공존하는 외국에선 마약도 쉽게 접하고
아직까진 한국인의 정서에 부합되지 않는 것들을 쉽사리들 접합니다 ..
정말 개중에 고국에서의 목표를 갖고 매진하는 경우는 일부분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돈이 넘쳐나도 온 식구 이민을 갈지언정 제 자식만큼은 유학 안보낼겁니다
스스로가 어떻게 살아왔느냐에 따라 파리가 꼬이는지 꽃이 꼬이는지 판가름 납니다.
님 같이 판단하는 사람도 있지만, 흙탕물은 한마리 미꾸라지가 만드는 법이란걸 아시길.
도 했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아요. 어중간하고 소심하게 다녀온 찌질이들 보면 꼭
다녀와서 이런말들 합니다. 참..안타깝네요.
두 말 할것 없이, 남자보다 여자가 더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어찌 그렇게 양놈들이랑 빨리 친해지는지는 알아서..ㅜㅠ
그 육체적 느낌을 항상 머리속에 떠올리며 ~~ 잊지 마시고 계세요!
다시 돌아온 그녀 ~~ 그때의 그느낌과 얼마나 많이 틀려졌는지 !!
완벽하게 느끼실수 있을껍니다 ! / 벼슬도 많이 튀어나와있을꺼에요 !
그걸로라도 만족을 하면 다행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