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20대 때에는 남자는 눈물을 보이거나 약해 보이면 안된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린적이 거의 없었고..30대때에는 가정을 이룬 가장이 약해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눈물을 거의 흘린적이 없었고..10대..20대..30대를 다 거친 40대 중반인 지금은..조금만 감동적인 글이나..영상이나..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나게 하는 무언가를 접하게 되거나 아이들이 나오는 무언가를 접하게 되면 눈물 부터 나오는건 왜 그런지...돌아가신 부모님 생각도 많이 나고..요즘은 영화나 드라마도 잘 못 보게 되네요..
"다음에 만나자"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