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홋~~!!
미국 뉴욕주 의회가 3월 1일을 유관순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뉴욕주 상하원 의원들은 현지시각으로 15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관순 열사가 보여준 불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을 발의한 론 킴 한국계 하원의원은 3월 1일과 유관순이 세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을 했다는 것을 뉴욕주가 인정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뉴욕주 의회는 3.1운동의 의미를 주 의회 차원에서 공감한다는 뜻을 담은 결의안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뉴욕 한인회는 오는 3월 1일 맨해튼에서 기념식과 함께 만세 운동을 재현하기로 했습니다.
[ 유관순 열사 ]
나는 대한 사람이다. 우리나라를 위하여 독립만세를 부른 것도 죄가 되느냐? 너희들은 나에게 죄를 줄 권리도 없고 너희 왜놈들에게 재판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 (유관순, 재판을 거부하며)
선생님! 저는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칠 각오를 했습니다. 2천만 동포의 십분의 일만 순국 할 결심을 하면 독립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유관순, 옥중에서 박애덕 선생님에게)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유관순, 마지막 유언)
훈장두 .하급 훈장을 수여했다는
이승만 양아치새키.
염병할 신사임당에도 밀린 고귀한 위인 유관순.
훈장두 .하급 훈장을 수여했다는
이승만 양아치새키.
염병할 신사임당에도 밀린 고귀한 위인 유관순.
미국은 인정하고~
대한민국은 리셋되어야 한다.
적폐 청산이 최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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