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할머니 한분이 계시는데 그 할머니의 딸과 사위가 한번씩 옴
50대 부부임
둘이 주차를 하면 굉장히 애매하게 함 족같이 했다고 욕하기도 좀 애매하고 그렇다고 깔끔하게 하지않음
주차장은 아니고 걍 길가에 주차 가능한 곳에 동네사람들 다 주차하는데 앞이나 뒤로 붙이면 2대 충분히 주차할 공간에 어중간하게 주차해서 혼자 주차한다던지 코너에 주차를 하는데 굳이 지나가면 지나갈수 있지만 좀 짜증나게 컨트롤해서 지나갈수있게 코너주차를 한다던지 흰선을 밟기느했는데 애매하게 주차해서 옆으로 그냥 슝슝 지나갈수 있는길인데 뭔가 괜히 브레이크 한번 밟고 조심해서 지나가게 한다던지 꼭 그러더군요 ㅋㅋ 둘다 연락처 없음 ㅋㅋ
차라리 개같이 주차하면 쪽지를 쓰던 뭘 욕이라도 하겠는데 욕까지하면 내가 좀 오바인거같고 그냥 지나갈려니 살짝 좀 빡치는 주차임
차라도 작으면 모르겠는데 남자는 싼타페 여자는 티볼리 어찌그리 부부가 주차습관이 똑같은지 ㅋㅋ
그게 서로에 대한 배려죠.
개돼지들은 지만 편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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