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수능문제를 비판하는 것은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학종을 강화 하는 것은 실패했습니다.시험지유출 이나 특정학생 밀어주기 그리고 빈부격차(능력차가 아니라)에 따른 성적나오는 것 등 지금 학교 및 선생들은 학종을 관리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은 엘리트 교육입니다. 일반 학생은 방치하고 귀족집안이나 따라오는 학생들만 확실한 교육을 하도록 합니다.
문제는 있겠지만 가장 객관적이고 능력에 따른 성적이 나오는 게 수능이라고 봅니다. 특정 문제가 어려운 것은 변별력을 가지기 위함이고 나머지는 정말 교과서적인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특정 문제를 가지고 수능을 비판 하는 것은 대안 없는 비판을 위한 비판일 뿐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아갈수있게 교육을 해줘야하는데,행복보다는 머리에 왕관을 써야
성공한다고만 알려주죠ㅜㅜ
행복보다 성공이 더 좋은거라고..
저도 10대에는 공부도 못했고 노는거 좋아했고
집에 돈도없어서 대학도 포기했어요.
그 당시 친척및 주변 어른들이 집도 가난하고 고졸이고 기술도 없어서 군제대를 할때까지도 저를 걱정하고 괜히 쓴소리도 해주고 안쓰럽게봐서 거의 매일 우울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진짜 나는 무능력한 인간인가..밑바닥 인생인가" 이럴때가 많았죠.
지금은 어떨까요?
저를 걱정하고 쓴소리해주던 사람들 보다 더 잘삽니다.
공부...잘하면 좋지만 고등학교까지의 배운 교육중에서 성인이 되어도 사용하는건 거의 없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살았으나 이제는 변해야함을 못느끼시겠습니까??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할 유산이 좋은 교육시스템이고 그걸 우리 어른들이 주도하여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치 않으세요?? 줄을 세우지 않고 무리한 경쟁에 집어넣지 않게 저는 내 아이를 그렇게 키우고 싶네요^^ 아니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투표하고 노력하고 관심가지겠습니다~~
공부 잘해서 좋은 대학 sky 가서 취업....내가 느낀건 고학력 자들은 융통성 및 일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인서울 대학 나온...그리고 지방대학 나온 사람들이 더 융통성 있고 일 잘한다고 느꼇고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중..
특히 서울대 나온....xxx 일은 논리적인게 아니다 합리적으로 해야 좋은거다...
공부 잘하겠다.
오이를 먹으라 키웠더니
다른용도로 쓰는거랑 같은거네.
공부 잘하겠다.
머리가 나쁜게 아니고 문제에 순응하고 그냥 그 시스템대로 쉽게말해 주입식 그대로 의심하지말고 자기생각보다 문제의 정답을 골라야 하는데 자기생각을 세우다보면 학점이 낮더군요
쓴고도 모른다는 소린가? 아니면..
작가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을 하고 답을 정해 놓은 것인가?
오이를 먹으라 키웠더니
다른용도로 쓰는거랑 같은거네.
오이 좀 가져 와..
다른 대답이 나오거나 그럼 어버버버 하는거임
학교에 아이들 보세요. 롱패딩 유행이라면 전부 롱패딩을 입고 다른걸 입으면 아싸가 됩니다.
다른아이들이 하는걸 같이 하지 않으면 왕따가 되죠.
기업에서는 어때요? 자유로운 사고?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하지않으면 욕먹어요.
우리나라는 획일적인걸 좋아합니다. 다양한 사고방식 자체가 없는 민족이죠.
공무원이 안정됐다 그러면 개나소나 공무원 준비하고, tv에서 백종원이 맛있다 그러면
새벽부터 돈까스나 쳐먹을려고 줄서있고, 부동산이 괜찮다 그러면 복덕방 차릴려고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중개사 시험보고. 이런나라에서 저런문제를 출제하는게 당연하죠.
난이도를 올리다 못해 이해하지 못할 문제를 내서라도 순위를 가려야하니까.
한국어 원어민인 우리 수능 언어영역 어렵잖아요
학종을 강화 하는 것은 실패했습니다.시험지유출 이나 특정학생 밀어주기 그리고 빈부격차(능력차가 아니라)에 따른 성적나오는 것 등 지금 학교 및 선생들은 학종을 관리할 능력이 없습니다.
그리고 유럽이나 미국은 엘리트 교육입니다. 일반 학생은 방치하고 귀족집안이나 따라오는 학생들만 확실한 교육을 하도록 합니다.
문제는 있겠지만 가장 객관적이고 능력에 따른 성적이 나오는 게 수능이라고 봅니다. 특정 문제가 어려운 것은 변별력을 가지기 위함이고 나머지는 정말 교과서적인 문제들이 대부분입니다.
특정 문제를 가지고 수능을 비판 하는 것은 대안 없는 비판을 위한 비판일 뿐입니다.
어떻게 느껴야 하는지 답이 정해져있다고? 미쳤다고 봅니다.
제가 괜히 열폭하는게 아니고 수능공부하면서 수도 없이 겪었기에 하는 말입니다.
전 언어영역을 증오합니다.
최소한 지금처럼 할거면 언어영역에서 "문학"작품 쪽은 다 뺴야 돼요
소설, 수필, 시, 에세이 같은거 다 빼고
오로지 "비 문학" 지문
신문기사나, 보고서종류, 정보전달, 자기주장글, 연설문 같은 글 종류만 놓고 시험봐야 합니다.
독해력, 분석력만 보면 되는거죠...
시를 읽고 어떻게 느꼈는지가 대학 입시를 가른다? 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 ㅋ
그냥 답찾는 스킬만 연마하면 됨.
실상은 비주류가 되겠지 ㅡ.ㅡ;
성공한다고만 알려주죠ㅜㅜ
행복보다 성공이 더 좋은거라고..
저도 10대에는 공부도 못했고 노는거 좋아했고
집에 돈도없어서 대학도 포기했어요.
그 당시 친척및 주변 어른들이 집도 가난하고 고졸이고 기술도 없어서 군제대를 할때까지도 저를 걱정하고 괜히 쓴소리도 해주고 안쓰럽게봐서 거의 매일 우울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진짜 나는 무능력한 인간인가..밑바닥 인생인가" 이럴때가 많았죠.
지금은 어떨까요?
저를 걱정하고 쓴소리해주던 사람들 보다 더 잘삽니다.
공부...잘하면 좋지만 고등학교까지의 배운 교육중에서 성인이 되어도 사용하는건 거의 없습니다.
인생떨거지 되는거야
우리나라는 곧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이게 될거 같네요
하나만 제대로 아는거 보다 훨씬 힘듬... 어찌보면 한 쪽만 파면 되는건 참 속편하고 쉬운거 ㅠㅠ
사회나와서 실전에 쓸수 있는 교육과 지식을 가르쳐야하는데
이건 너무 필요없는데 에너지를 심하게 낭비함.
요세는 답이 바뀜
1더하기1은 창문...
우리 애들도 저런 지옥구덩이에 던져놓고 싶지 않아서 요즘도 고민 많이 합니다.
과연 우리 애들을 능동적이고 창의적이면서 행복하게 공부할수는 없을까...
물수능하고 다양성 존중해서 과목없애고 자율학기제 하고 다 좋아.....
근데 줄세워야지... 줄서서 들어가잖아?
그럼 어떤식으로든 "공정" 해야지 납득하지 누구 백있다고 돈 기부했다고 대학 들어가면 안돼잖아? ㅇㅇ?
서울이나 사는곳 근처에서 그것도 도심지 근처에서 다니고 싶지
일부러 군부대도 아니고 외딴 강원도 오지나 남원등 지방에서 대학생활 하고싶지 않잖아?
이름만 대면 알만한 대학다니고 싶지 이름을 아무리 봐도 첨들어보는 대학
라디오 CF송에서만 나오는 대학다니고 싶지않잖아?
결국 시스템에 속하고 싶으면 아닥하고 풀어.....
그게 싫으면 대학갈 필요도 없고 자유롭게 능력을 제도권 밖에서 키우면 그만이지 뭘....
요즘 지식이 대학 전공서적안에서만 머무르는 것도 아니고...
방법 없죠
정해진 인원을 뽑기위해서 어쩔 수 없이 문제를 내야한다면
아무리 선진화된 방식으로 문제를 내고 교육을 시킨다고 해도, 이런 문제는 계속될겁니다.
입시는 지식을 얻는 과정이 아닌 쳐지는자 솎아내려고 만든 제도임.
기술이나 배워라
다른 나라들 언어는 앞에 모가 붙는지 뒤에 모기붙는지에 따라 말이 달라지니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가 없네여
인서울 대학 나온...그리고 지방대학 나온 사람들이 더 융통성 있고 일 잘한다고 느꼇고 지금도 그렇게 느끼고 있는중..
특히 서울대 나온....xxx 일은 논리적인게 아니다 합리적으로 해야 좋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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