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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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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킹슬라임 19.01.24 13:01 답글 신고
    나도 다시는 안키운다 다짐했었지....

    인연이라는게 무섭더라...

    다짐이 무색하게 한녀석을 책임지고 있는데... 무지개 다리 건너보넬 생각하니 너무 무섭구나...

    그런데 그녀석과 함께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진심으로..
    답글 0
  • 레벨 중장 뚱빙구 19.01.23 09:09 답글 신고
    저도 다시 개 안키움..
  • 레벨 중장 바나나필터 19.01.23 09:10 답글 신고
    ㅡ.ㅜ
  • 레벨 대장 anjeon 19.01.23 09:12 답글 신고
    저도 그래서 개 안 키움
  • 레벨 소장 킹콩친동생 19.01.23 09:16 답글 신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레벨 대장 드라쿨 19.01.23 10:00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원수 포공34 19.01.23 10:24 답글 신고
    ㄷㄷㄷ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상사 3 718 19.01.25 10:20 답글 신고
    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
  • 레벨 대령 3 소년왕김중년 19.01.24 12:30 답글 신고
    음...아직도 가끔 오랜만에 꺼낸 옷에서 하얗고 긴 털이 나올때가 있음ㅜㅜ
  • 레벨 준장 킹슬라임 19.01.24 13:01 답글 신고
    나도 다시는 안키운다 다짐했었지....

    인연이라는게 무섭더라...

    다짐이 무색하게 한녀석을 책임지고 있는데... 무지개 다리 건너보넬 생각하니 너무 무섭구나...

    그런데 그녀석과 함께하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진심으로..
  • 레벨 중위 1 머리감는세탁기 19.01.24 14:28 답글 신고
    우리도 요크셔테리어를 13년 정도 키웠네요.어떠한 동물도 다시는 안 키움!
  • 레벨 소위 2 마블러스 19.01.24 15:22 답글 신고
    흐엉.. 댕댕아 행복해야해 ㅠㅠ
  • 레벨 원사 3 국딩세대 19.01.24 15:36 답글 신고
    사랑이고 지랄이고 다필요없음

    정 만큼 무서운게 없음
  • 레벨 소장 jk슈타인 19.01.24 15:36 답글 신고
    나도.....그래서 다시는 개를 안키움,, 아니,, 못키움.,.,,
  • 레벨 대장 슈뢰딩거 19.01.24 16:02 답글 신고
    저정도는 초기 증상임

    새로 다른 녀석 안들어오면 정신병 걸릴정도임...

    저는 그렇게 겨우 치료했음.
  • 레벨 중위 1 pain 19.01.24 16:09 답글 신고
    애완동물과 사별하는게 싫으면

    알다브라코끼리거북을 키워봐요

    100년에서 최고 250년...대대손손 키울수 있습니다. 집안의 영물.

    1미터 이상 커지는게 함정
  • 레벨 중령 1 자바더헛 19.01.24 18:10 답글 신고
    거북이가 울겠네..
    이 놈들아 좀 오래 살라고...
  • 레벨 상병 다시는생각을말자 19.01.24 16:25 답글 신고
    하~~~~
    눈물나네요....
  • 레벨 대장 교외오빠 19.01.24 16:27 답글 신고
    키우던 개가 그렇게 되도 이런데
    하물며 자식을 잃은 부모는 오죽하랴.
  • 레벨 원수 하얀피 19.01.24 16:38 답글 신고
    아 ㅠㅠ
  • 레벨 중위 1 으랏차차수영부 19.01.24 17:20 답글 신고
    16년 같이 지내던 놈 묻어주려 가는길
    누구 하나 말 없이 눈물만 흘리며 갔었는데
    재롱아 거긴 살만하냐....언니는 만났고??
  • 레벨 중령 1 자바더헛 19.01.24 18:12 답글 신고
    파주 어느 공동묘지 갔는데 거기 보니 강아지 무덤이 주인 옆에 있더라구요.
    강아지 키우기 전엔 뭔 오바인가 했었는데..
    지금 강아지 키워보니 이해가 갑니다.
  • 레벨 소위 1 zombieni 19.01.24 21:10 답글 신고
    하! 진짜! 한쪽눈 사시에 치열 삐뚤어지고 젖꼭지도 짝짝이인 2번인가 퇴짜맞은 다 큰 개를 강아지라고 어머니가 데려와서
    길렀는데 진짜 똥도 잘 못가리고 겁은 많아서 덩치큰 남자 어른만 보면 덜덜 떨기나하고 음식도 가려서 먹는 얄미운 놈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나 결혼하고 아기 태어나면서 분가한 동생 따라가서 살더니 재작년에 죽었는데...... 마흔 넘은 아저씨가 눈물이 나는데 어머니 생각이 나서 그런건지 죽은 개가 불쌍해서 우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동생 자취하는 오피스텔 가보니 죽은지 3년이 다되가는데 밥그릇에 유골함까지 남아있더이다 개는 개처럼 길러야 하고 사람처럼 대하면 안된다는 주의 인데도 정이란게 무섭네요...... 짐승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너 제일 좋아하던 우리 엄니 앞에서 재롱피면서 행복하게 있어주길 바란다...... 장난으로 찍어본 사진이 남아서 올려 봅니다

    저도 다신, 개 안키울랍니다 ㅠ ㅠ
  • 레벨 중장 여사해 19.01.25 01:15 답글 신고
    에휴.....ㅠㅠ
  • 레벨 소장 후풍식탐 19.01.25 01:23 답글 신고
    에햐
  • 레벨 원수 XLR8 19.01.25 01:27 답글 신고
    저도 고양이 운명 하나 바꿔줬는데.. 이녀석 죽으면 얼마나 슬플까 상상이 안됩니다
  • 레벨 상사 3 개섹끼 19.01.25 02:50 답글 신고
    1
  • 레벨 대령 1 내새끼초롱 19.01.25 06:14 답글 신고
    내새끼 초롱이 보낸지도 이달 30일이면 일년이네요 휴
  • 레벨 중사 2 SAHN 19.01.25 09:09 답글 신고
    아이고 우리 앙꼬 무지개 다리 건넌지도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조막만 하던 놈이 발톱세우고 어깨위에서 삐앙삐앙 거리던게 어제 같은데
    그게 벌써 8년 전이네요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그냥
    가족 중 한명 보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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