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엔 인적 인프라가 적어 점점 사업하기 힘든구조로 가고 있어서 요즘 베트남이 뜨는듯 하고 주변에서 베트남에서 사업 괜찮타고 추천도 하고, 오랫동안 외식업만 했던터라 양식이던 한식이던 하는건 자신있는데,주방일하는 남직원구하기가 점점 힘들어 지는 듯합니다.초보를 가르치고~~가르치면 나가고~~
베트남은 아니지만 동남아 사는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우선 개인 사업자 내는게 거의 불가능 합니다. 낼수 있는 지역이 정해져 있거나 아예 소매업은 법적으로 불가능 하죠. 그래서 도매업으로 내고 소매업을 돌리다가 이민국 적발... 그럼 본전 회수도 못하고 한국으로 빠이빠이... 두번째 현지인 더미를 세워서 장사하다가 더미가 내 명의다!! 해버리면 본전 못찾고 빠이빠이... 법인 사업자 내려면 법인에 40프로 정도 명의를 갖게 되는데 그게 보통 동남아쪽에서 외국인이 갖을수 있는 최대치라 또 더미 세워야 하고 몇명 이하의 사업장은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일하다가 걸리면 또 한국으로 빠이빠이.... 2억이상 투자 한다 하면 그땐 외국인 지분 100프로 가능하게는 해주지만 그것도 현지 법 몰라서 이리저리 치이다가 문제해결해준다는 한국인 브로커 만나서 사기 당하고 죽이네 살리네 하다가 한국으로 빠이빠이...
뭐 이런 경우가 허다 하네요. 베트남은 공안이 무소 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어서 뒷돈도 꽤 많이 찔러 줘야 하고 베트남어를 못하면 아주 힘들겁니다. 통역이나 브로커를 얼마나 믿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단 저희처가 하이퐁사람이다보니 그지역 상황을 얘기해보자면 일단 한국식당은 비싸고 맛이없다보니 현지인들은 이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지인이 하는 한시 비스무리한 식당은 장사가 아주 잘되요. 고기질은 떨어지지만 육해공 골고루 나오는 무한리필 고깃집이 한국돈으로 1인분에 7~8천원 합니다. 그리고 베트남식당의 요리들이 메뉴당 3~8천원 수준인데 성인 4명에 아이 한명이가서 맥주 몇캔포함3만원정도면 먹습니다. 그리고 피씨방은 동네허름한데는 시간당 350원 시내 최고급은 1500원정도로 가격대가 다양해요. 현재까지는 임금이 계속 오르고 있고 공산주의다보다 사람들이 거의 자기집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돈모을 생각을 안해요. 처남 월급이 150만원인데 모은돈이 없어요. 아침은 보통 쌀국수나 죽을 사먹고 저녁도 거의 외식이거나 음식을 사먹어요. 저희처가 저번달 베트남가서 10일동안 쇼핑하고 음식사먹는데만 100만원 썼어요. 하여간 경기가 계속해서 좋아지고 있다보니 사람들 씀씀이가 커져서 장사들은 잘되는편이에요
그리고 공산주의에요.
생각하고 생각에서 끝나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없다는거죠
이미끝난거에요.
하다못해 제친구 남친은 미용사인데 베트남가서 미용실차린다고 헤어지고 베트남가서 미용실 하고있어요 한 5년 됬겠네요
..
여유롭게 살기위해 가면 딱 좋고
일단 현지를 잘 아시는분 정확한 분석 주세요
내가 주소를 잘못 찾았구나~~
여긴 아니여~~
뭐 이런 경우가 허다 하네요. 베트남은 공안이 무소 불위의 권력을 갖고 있어서 뒷돈도 꽤 많이 찔러 줘야 하고 베트남어를 못하면 아주 힘들겁니다. 통역이나 브로커를 얼마나 믿을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제가 하게 되면 식당일것 같아요.
한식당이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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