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중에 하나를 읽고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제 주관적개념이지만...댓글을 보니 저와 같은 개념으로 세상 사시는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사지멀쩡한 사람이 돈벌려고 화류계로 와서 집안때문에 이러고 있다고...
물론 동정은 가지만 .....전천후 정확한 사정도 모르고 500을 아가씨 마이킹값지불?ㅋㅋㅋ
그것도 아가씨 사정을 알고 마이킹값 대납까지 불과 5분여?ㅋㅋㅋㅋ
그리고 그게 멋지다고?......
멋지다고 훈훈하다고.. 몇몇분덜그러시는데..
그 500을
진짜 하루 밥먹고 살기 힘든 가슴줘미는 단칸방식구들이나..
얼마전 인기글이였던 혜화동인가 인사동인가 박스 줍던 고부랑 할머니에게 500을 주면서
할아버지 약값쓰세요 이러면서 쉬~~릭(사라지다) 하는게 진짜 훈훈한게 아닌가염?
왜 저런 글이 인기글이며 훈훈하다라는 댓글이 달리는지.....
진정 어이없어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제가볼땐 그 여자학생 앗싸꽁돈이라 하면서 온갖 치장하고
다시 지발로 화류계 기어들어올겁니다. 마담도 그런영계 새끼로 두어야 찡비받고 운영할 수 있잖습니까 여튼 술집애들은 지가 하고싶어서 들어오는거지요
노력없이 몸땡이만있으면 돈을 벌 수가 있으니까요
단지 저는 앞뒤안재어보고 500만원 선뜻 내준 청년의 쿨함에 박수를짝짝짝
만약 저라면 골목길에서 파지줍는 할머니나 전철역에서 인절미파는 할머니의 인절미를 사재기 해드리고싶네요 ㅋㅋ^^
ㅆㅍ돈이 처 남아돌면 진짜 불우한이웃을 돕든가
멋지다고 댓글다신분들 ㅈㅅ한얘기지만 정말 한심했습니다
우째 그게멋집니까 그 돈준사람 제 친구였음 저한테 싸대기맞았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내성적이면서 감성적인분들이 가끔 그런사고를 치는겁니다
500만원이면 신라면 멀티가 234박습니다 레스비커피가714박스
곰표1키로 밀가루가5556개 참이슬이269박스입니다
된장녀들이 생기는거임..
제대로 사기 당했다고 표현하는것이 맞을듯..
사람마다 생각하는 관점은 다를수 있으니 머라 말하기가
님이 뭘 안다고 드랍치는건지 앙?
님이야 말로 남 지적질 보다는 님이나 잘하시져 님이먼데 내가 쓴글에 테클인지
아니면 그려려니 하고 걍나지 찌질하게 댓글 ㅈㄱ이 남기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