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병신 한놈 있는데요.
꼴같잖은 임원..
상대방 말을 두마디 이상 안듣네요. 지가 물어봐놓고.
다 안다 이거죠. 니가 하는 내용.
일상생활얘기던 업무던 일단 상대방 얘기는 무조건 끊습니다.
술처먹으면서도 그러구요.
그리고 온종일 지 자랑합니다 술처먹으면요.
허언증도 심하고.
일단 상대방 얘기를 두마디 이상 얌전히 못듣는 일종의 정신병 . 두마디 이상못듣기 병에 걸려서
나중 꼭 문제가 생깁니다. 왜냐면 두 마디 이후째 결론이 나오는데 지가 혼자 해석하고 판단해 버렸으니.
이 병신 죽지도 않습니다. 술은 중독에 담배 3갑인데 영양제랑 수액같은거 달고 삽니다.
아 씹쌔끼/.남의 말 안듣는거 이 병신..
능력이 좋은 분이네요.
어쩜 이렇게 술잔 꺽는 모습이 멋있어요? 어여 한잔 더 마셔 주세요
담배 용처럼 뿜어댈때 마초 같네요~. 한대 더 피시죠~
라고.. 빨리 보내버리게
지능이 낮은 놈을 기준 한다는 거죠.
그게 간부면 답 없구요.
군대 보면 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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