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320D 2013년초쯤 새차사서 타고 다녔습니다
중간에 7만키로쯤에 타이밍체인도 리콜받았구요
얼마전 타이밍 체인이 파손되어서 직영센터에 들어갔는데
수리비가 1300만원이 넘게 나오네요
엔진오일도 교환하고 5천키로 정도 탄거 같습니다
방금 연락받았는데
Bmw측에선 70프로만 물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30프로에 나의 과실에 근거를 서면으로 내놔라니깐 못주겠다네요ㅡ
서비스센터도 며칠동안 계속 전화해도 받지도않고
고속주행코스 올라가기 전에 차가서서 다행이었지 죽을뻔했었는데...2주정도 감감 무소식이고 직영서비스 센테는 전화해도 받지도 않더니ㅡ이제와서는 70프로 금액만 물어 주겠다고 하니 진짜화가납니다ㅡ제가 수입 타이밍벨트와 체인과 관련 부품을20년째 판매하는 사람입니다ㅡ금속타이밍 체인이 7만키로에 리콜후 4만정도 탔는데
끈어진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BMW측의 잘못인데 70프로는 인정할께라는 근거 자료도 못주겠다면서 몇백만원을 내놔라고 하니 억울합니다
몇년전에는 520D도 뽑았는데 불자동차가 되어버려서 중고값은 똥값이 되어버리고
근 일주일만에 겨우 전화연결된 센터에서는 다 못물려 주겠다고 배째라는 식이니ㅡ다시는 BMW사기 싫어지네요
어디에다가 민원을 넣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소비자고발원은 아무 의미없음
조삼모사?인지 자기들은 하나도 손해보지 않겠다는거 같습니다
자동차 보증수리관련 전문 변호사들이 좀 생겨야 이런 것도 그냥 법대로 민사처리 할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부품마다 보증 리셋되는것도 아니고. 국산차도 부품교체하고 1년2만 보증해줍니다.
무상보증기간이내면 상관없겠지만
3년차에 쇼트엔진 수리받았는데 지금 딱 5년 몇개월 지나고 또 소리 슬슬 올라옵니다.
5년 엔진보증 끝나서 그냥 돈내고 수리받든지 다른차 사든지 해야할판
70프로라도 지원해준다면 다행이지요
타이밍체인 파손으로 엔진교체 받았습니다
처음에 견적1400 유상이야기하다가
결국 무상처리 받았습니다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리콜받은 제품이 끊어져서 생긴문제라고
어떤식으로 항의하셨나요 ?ㅜㅜ
비엠더블 커뮤니케이션 이라는 곳도 전화해보고
국토부 민원센터에도 민원남겨 놓았습니다
분명 엔진쪽 결함때문에 끈어진건데
소비자한테 몇백씩 뜯어 내려는 심보가 참 고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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