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보통 6~7정도 퇴근을 합니다.
집에 바로 갈때도 있고 서류가방만 놓고 2~3회정도의 외출을 합니다.
지인들 술자리죠.
집에 있을때는 집에와서 간단히 씻고 애들과 티비를 잠깐 보고있다가 다같이 식사를 차립니다.
식탁이 거실끝에 있어 다같이 옮깁니다.
그리고 먹은건 설겆이 통에 넣습니다. 설겆이는 주1회정도 ㅎㅎㅎ 안한다고 말하는게 맞겠군요...
하지만 와이프가 몸이 안좋을때는 100% 놔두라고 합니다.ㅎㅎㅎ
재활용은 10번중 5번정도는 제가 버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습니다.
아들래미 둘 목욕은 2주에 한번은 대중탕에 대려가서 씻기고 주에 1회정도는 같이 샤워를 합니다(와이프랑 하는거 아님 ㅋ)
와이프는 가정주부이며 애셋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전 일주일 2~3회 외출을 꼭하고 나간다하면 잔소리는 없습니다.
집에 있을시엔 저녁먹기전엔 애들과 같이 놀다 밥먹은후 다시 놀아주거나 그사이 생긴 업무가 있으면 업무를 보러
방에 들어가는것같네요...
적다보니 정말 집안일 안도와주네요..ㅎㅎㅎ
정말 가정적이시고 요리까지 하신다니... 대단하신것 같아요^^ 최고의 아빠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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