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의 시작을 보배드림 유게 눈팅으로 하는 46세 아재입니다;;; 저도 이런 인사를 드릴지는 몰랐는데요...
요즘 같은 시대에 다둥이 그것도 넷째라니요ㅠ
비교적 늦은나이에 결혼해서 4세 6세 8세 삼형제를 키우고 있습니다. 농담 처럼 '넷째가 딸이라는 보장만 있으면 넷째 낳겠다'했는데 넷째를 출산 했습니다.
(넷째가 아들이어도 낳았습니다)
삼형제를 자연분만으로 순산을 했는데, 셋째는 20분만에 낳아서 출산은 덜 걱정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일 쉬운게 없더라고요
넷째는 양수가 먼저 터져서 제왕절개로 낳았습니다ㅠ
자연분만만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수술은 산모의 회복이 엄청 더디네요;;;;
아이가 34주 2.3kg으로 인큐베이터에 있는데 잘 견디길 응원 부탁드립니다 형님들!!
부끄럽네요;;;
요약
1)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음(죄송합니다ㅠ)
2) 삼형제 키움
3) 넷째 생김. 다행히 딸 낳음
4) 1,2,3형제 자연분만 4녀 제왕절개
축하드립니다.
득녀라 얼마나 기쁘실까
좋으시겠어요 ㅎㅎ 저는 딸만 셋인데
정말 부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딸셋아빠가
이참에 독수리 오형제 가시죠.
아들만넷
심히 궁금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