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놈하나가 있어요.
지역은 충남입니다.
저한테 전화와서 "어 박차장 나지금 서울서 내려가고있네"
라고 해놓고 10분정도 지나 사무실 들어옵니다.
"어 ~오늘 서울에서 머햇네 하면서" 여기 동네에서
오늘 낮에 밥처먹고 술처먹은 영수증 건넵니다.
법인카드 지불처리하라고..
아니 서울에 있단놈이 이동네 식당 영수증 주고..
걍 입다물면 되는데 괜한 말을 계속합니다
분명 서울에서 일본다해놓고 뻔히 알수있는 거짓말을 아예
대놓고 합니다
거짓말을 나한테해서 기분나쁜게 아니라
니가 알면 어쩔건데 라는 식으로 무시하는 느낌이
들어 더 열받네요
지 마누라가 검사 라고하질 않나..
알고 있죠 법원직 공무원인거..
나이도 적지도 않은 새끼가..
우리가 아래사람이라고 아예 병신으로 보나..
승진해서 마누라가 검사되었답니다.
공무원이 오래 다니면 승진으로 검사됩니까?
이건 초등생도 알수있는 헛소리인데..
우리가 병신이고 세상물정 모르는 모지리인줄아나.
자긴 여름휴가 몇년째 못갔다 일하느라..
병신 제일먼저 퇴근해서 휴가출발하믄서
이 병신 심리가.. 허언이긴한데 니네가 알아도
나한테 머 따질꺼야?라고 그냥 장난으로놀려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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