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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791125
쌍용 최고의 디자인은 무쏘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와도 어느정도 먹어주는 디자인
그리고 뉴코란도
지금은 러시아에 생산라인을 넘겨서 지금도 생산하죠
나올뻔 했던 패리 디자인...
아무래도 이때부터 쌍용의 디자이너들에게 월급을 제대로 안준듯...
나왔으면 폭망했을 텐데..
그래서 뉴코란도 후속 액티언이 그러한 디자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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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팔때는 어중간한 색상이라고 가격을 엄청 깍더군요...
그래도 그당시 짙은 그린의 무쏘 지금봐도 설레입니다.
쌍용차는 이게 갑이죠ㅋ
500 리미티드 이게 휘발류였을..
바닥매트에 벤츠 마크 달린 장판 깔아주고...
저도 휘발유 무쏘에 꼿혀서 2번째 차량을 2000cc 휘발유 무쏘를
구입했었는데.. 사고 나서 엄청 후회를 했습니다.
차도 안나가... 기름은 퍼먹어...
군대 제대하고 아부지차 타고 밤마실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602 디젤 수동 그당시 만땅이 2만원도 안했던..ㅎㅎ
그 때가 더 풍요러웠다는 생각이 들어요. imf 전
당시 무쏘는 자영업자의 로망이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나옴 살의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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