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지적질을 하셔야 속이 쫌 풀리시나요? 당신에게는 마음과 감정이 없나요? 어머니 세대엔 오타로 글자를 틀릴실수도 있지만 먹고 살기가 힘들어 배움보다는 생계에 더 힘을 쓰셨을수도 있는데.. 그리고 나이가 들다보면 글자를 까먹는 경우도 생기죠.. 세상을 너무 삐뚤게만 보지 맙시다 혼자 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감동적인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어르신들을 조금 더 배려할 필요는 있습니다
어르신들 글을 알아도 그 조그만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눌러서 글 쓰기 힘들어 그러시는거죠
제가 저의 장인께 알려드린 방법은 바로 음성으로 문자 보내기입니다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어르신들께 이거 알려드리는 분들이 많지 않더군요
키패드에서 마이크 누르고 그 다음에 깜박거리는거 있으면 그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알려드리고 몇번만 직접 하시게 옆에서 도와드리면
그 다음부터는 아주 전문가로 변하실겁니다
특히 손주들하고 카톡하는거에 재미 붙이시면 아주 핸드폰 잡고 사십니다
.......
ㅠㅠ
부모님들은 다 그러신가보네요...
우리 엄니도 첫 문자로 저렇게 보내셨습니다...
어르신들 글을 알아도 그 조그만 화면에서 손가락으로 눌러서 글 쓰기 힘들어 그러시는거죠
제가 저의 장인께 알려드린 방법은 바로 음성으로 문자 보내기입니다
다들 알고 있으면서도 어르신들께 이거 알려드리는 분들이 많지 않더군요
키패드에서 마이크 누르고 그 다음에 깜박거리는거 있으면 그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알려드리고 몇번만 직접 하시게 옆에서 도와드리면
그 다음부터는 아주 전문가로 변하실겁니다
특히 손주들하고 카톡하는거에 재미 붙이시면 아주 핸드폰 잡고 사십니다
아직도 어르신들이 문자, 카톡을 전혀 못하고 계신다면 바로 알려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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