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반에 퇴근하고 술을 할까말까 이틀을 버티다가
와이프가 만드는 안주..아니 요리들이 너무 술을 불러서
오늘은 가족 다 잘때 못 참고 박스로 사놓는 두꺼비 참이슬 다시 달빛을 보네요
아놔 한병도 안마셨는데 알딸딸 기분 너무 좋아서 글하나 올립니다 모든 횽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합시다^^
전 결혼한지 16년짼데 올해 서른아홉인데 스물넷에 결혼 했거든요^^
긍까 햇수로 16년인데
저보다 네살 많지만 너무나 이쁘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여우같은 마누라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중2큰아들과 6학년 둘째 아들과 7살 공주 딸내미 하나 있는데~
마치고 들어가면 반겨주고 막둥이 딸내미는 안기고
저녁 식사 시간에 저도 반주 좋아하고 집사람도 술을 좋아해서 같이 한잔씩 하곤 하는데
저는 덩치도 크고 대식가라서(키188에몸무게 92킬로)
너무 많이 먹는듯해요~ㅋ
밥은 많이 않 먹는데 반주로 보통 쏘주 5병에 안주도 잘 먹고~
집사람도 소주 두병 거뜬히 먹어요~^^ㅋ
소주한잔 크아아
따라서.. ㅡㅡ?
긍까 햇수로 16년인데
저보다 네살 많지만 너무나 이쁘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여우같은 마누라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 중2큰아들과 6학년 둘째 아들과 7살 공주 딸내미 하나 있는데~
마치고 들어가면 반겨주고 막둥이 딸내미는 안기고
저녁 식사 시간에 저도 반주 좋아하고 집사람도 술을 좋아해서 같이 한잔씩 하곤 하는데
저는 덩치도 크고 대식가라서(키188에몸무게 92킬로)
너무 많이 먹는듯해요~ㅋ
밥은 많이 않 먹는데 반주로 보통 쏘주 5병에 안주도 잘 먹고~
집사람도 소주 두병 거뜬히 먹어요~^^ㅋ
와이프랑 마시는 훌이 이젠 제일 편하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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