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에 서양녀가 한명 우리 부서로 입사를 했습니다.
금발 긴머리에 몸매도 아주 그냥.. 근데 저희 부서는 여자만 12명인데 일잘하고 조용하고 착한 우리 신입 직원을 모두 따돌리는 분위기네요. 그러지마라해도 팀장이 우리 신입을 졸라 사소한거
예를 들면 멍때린다고 갈구네요. ㅠㅠ 그걸 보며 참 보적보가 맞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챙겨 줘야겠습니다. ㅋㅋㅋ
예전 우리회사에도 김하늘이랑 정말 비슷하게 생긴 여직원이 들어 왔는데
기존 여직원들이 하나도 챙겨주지 않음.
밥도 혼자 먹고 그래서 남 직원들이 좀 챙겨주긴 했지만
일할 때도 거의 자기 자리만 앉아 있다가 퇴근하고 그랫음.
남자들이 챙겨줘도 여직원들이 거의 무시하듯 하니까.
한 일주일 만에 그만둠.
에휴...
현대 대략 여초직장 13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성 구성비 1:9)... 보통 예쁜 여자 신입분 오셨을때 그 신입과 나이차가 그리 심하지 않을 경우 경계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좀 많은 여성들 사이에 예쁘고 어린 신입오면 사랑 많이 받아요...ㄷㄷ 그리고 위에 여자분들 여자도 예쁜 여자를 좋아하고 남자들도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정확히 13년동안 본바에 의하면.. 남자는 잘생긴 남자를 부러워하고, 여자는 예쁜 여자를 경계합니다.. (서로 나이차가 많이 없다는 가정하에..)
여사원들 한테 백마타고 싶어 안달이난 왕자님 되기싫으시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자기들끼리 알아서 군기를 잡던 뭘하던 거기서 님이 끼어들면
판이 커집니다. 눈치있는 스타일은 아니신것 같으니까 제발 가만히 계세요.
천재인 듯....
언어의 마술사인듯ㅎㅎ
꽃밭에서~
위로 문자나 보내드리게..
주소랑 전화번호 주세요 아무나 챙기면 퇴사합니다.
그걸 벗어나는 방법은
그 회사에서 제일 못난 남자 직원하고 사귄다고 소문 내는 것이지요.
가끔 밥이나 먹으면 그걸로 충분 합니다.
간혹 '회사 동료 여친이랑 3년이 넘도록 잠자리를 못했어요'라고 하시는 분들은
그 환경을 한번 살펴 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에게 온 절호의 기회를 그렇게 날리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이쁜 애들은 알아서 지 살궁리 합니다.
그렇게 지내면 다른 여자들이 그 이쁜애가 멍청하다고 판단하고
오히려 옆에서 사귀지 말라고 조언도 해주고 그러면서
친하게 지냅니다.
그럼 넌 토착왜구빠야?~~@@
여사원들 한테 백마타고 싶어 안달이난 왕자님 되기싫으시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자기들끼리 알아서 군기를 잡던 뭘하던 거기서 님이 끼어들면
판이 커집니다. 눈치있는 스타일은 아니신것 같으니까 제발 가만히 계세요.
40대후반부터 50대중반까지
4명도 2대2로 두팀 나뉘어져있구요
아가씨 한명 있엇는데 낙오시키더군요
결국 혼자 외톨이생활하다 관둿습니다
나이를먹어도 여자는 신기합니다
기존 여직원들이 하나도 챙겨주지 않음.
밥도 혼자 먹고 그래서 남 직원들이 좀 챙겨주긴 했지만
일할 때도 거의 자기 자리만 앉아 있다가 퇴근하고 그랫음.
남자들이 챙겨줘도 여직원들이 거의 무시하듯 하니까.
한 일주일 만에 그만둠.
에휴...
저도 여자지만 이쁜여자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올리면서 뻘글이라는거 알긴 알았나봐요? 써논거보니
저런경우 케바케입니다 나도 이쁜여자좋아요..............
왜 이뻐서 싫어한다고 생각하는지
생각들 참 짧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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