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9년차
결혼 1~2년차: 로맨틱등등 연애시절 생각과 감수성으로 혹은 선물로 또 혹은 가끔 삐진척하면 아내가 준다.
3~6년차: 슬슬 취향에 맞는 배우를 알게된다. 이쯤되서 섹스리스는 애가 어릴테니 근처만가도 짜증내는 아내도 많음. 가끔 딸치다 자괴감느껴 아내에게 다가가 애걸 복걸하면 주는정도.
9년차: 구지 왜 아내랑 해야하나. 이미 내 왼손은 웬만한 오나홀 저리가라 완급조절이 가능한 스페셜인 손이 되있고, 내 취향의 배우들과 함께 간단하게 휴지몇장이면 처리가 끝나는거
구지 전초전부터 시작해서 애무까지. 섹스가 더 귀찮다. 아내가 원하면 마지못해 하는정도.
사실 하면서도 최근 인상깊게 본 av배우 생각도 많이 했다.
이제 교체시기가 다가 오는데 전동시스템으로
가볼랍니다.
대가리에 소라가들어있나 나이처먹고 생각하는수준이 저정도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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